5월 7일 데브멘토에서 주최하는 "개발자여 미쳐라"주제의 Developer & Technology FEstival의 그랜드오픈에 패널로 초대되었습니다. 고사를 했지만, S사와 O사가 ..되면서 두 분이 빠지게 되었는데, 닷넷커뮤니티 패널 결석건도 있고해서 고사를 했지만 이차저차해서 나가게 됩니다.
현장등록 33,000원짜리 유료컨퍼런스인데 초대권 아직 8장 남아있습니다. 010-9사86-2공45로 문자 주시면 보내드리죠.

약간은 식상할 주제이긴 한데 엔터프라이즈에서 오픈소스 어드렇케 적용할 것인가가 토론주제라고 들었습니다. 할 말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1. 갑은 그런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영어로 된 소스코드는 언터처블이다.
2. 님아 라이선스 공부 좀, 세상에 공짜가 없는 거 아시면서.
3. 제품 팔기 어려운 세상이다. 서비스는 공짜가 아닌데, 그걸 팔 능력이 필요하다.
4. 단가 줄이려고 중국산 조선족 쓰거나 인도식 영어발음나오면 고객들은 짜증부터 낸다.
5. 일본의 장인 정신, 그건 인정해야 한다.

뭐 이 정도일 겁니다. 마당쇠 문화에 푹 젖은 소한민국이라... 책임질 수 있는 뻥도 까고, 시마이도 잘 해야겠죠.

ps. 박쥐에서 김혜숙의 시마이 대사에서 좀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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