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했습니다.
좀 겸연쩍었습니다.
그래도 갔습니다.
역시나 좋은 분들,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잘 간 것 같습니다.

조엘 아저찌의 Number One 이야기와 행복한 인터페이스는 저 아저씨 잘 오셨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강마에 만큼 까칠한 분이신데 오늘 강연을 들으니 참 배울 것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s. webapps에서 서버사이드 랭귀지는 이제 찬밥인듯 합니다. 브라우저 위의 애플리케이션이 진짜기는 합니다만,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서버는 크게 와닿지는 않죠. 그래도 쩝. php, asp, jsp 그리고 ror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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