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님이 멋있게 스크린캐스트로 진행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os-dw-os-eclipse-europatimesave.html

첫번째 영상: 이클립스 유로파 탐험하기
두번째 영상: IDE 설정하기
세번째 영상: 리팩토링

순서로 되어있으니 이클립스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요긴할 것입니다.
ganymede 와 europa 에서 공통되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으니 버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바원에서 들었던 "The Many Moons of Eclipse" 세션의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매년 6월말로 잡혀있는 이클립스 버전업에는 이클립스의 진보된 기능들과 이에 따른 패키지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슈가 되고는 합니다. 수 십 가지가 넘는 패키지들의 로드맵을 잡고 이에 대한 관리 코드명이 목성의 달 이름 중에서 따온다고 합니다.
2008년 6월 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코드명은 가니메데(구글 검색결과 레거시가 강한 표기법입니다)입니다. 영문으로는 Ganymede 입니다. 세션에서 들은 발음은 [개너미드]였죠. 어렵습니다. ㅡㅡ;


24가지 프로젝트를 커버하는 Ganymede

목성의 달은 6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 줄창 써먹겠군요. 똑똑한 이클립스 사람들 같으니라구.
http://en.wikipedia.org/wiki/Jupiter#Moons
갈릴레오가 발견한 4개의 달 중에 IO만 빼고 다 쓰긴 했네요. 2009년은 IO(아이오)일까요.

첨부한 발표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Equinox/OSGi의 스며드는 개념 즉 Pervasive Components는 구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복잡한 자바 라이브러리 사이의 교통정리 방법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클립스 Ganymede에는 24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uropa는 이랬습니다.


발표자인 Mike 와 Wayne 두 아저씨는 정말 쿨하게 설명을 잘 하시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클립스 3.4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
http://wiki.eclipse.org/Ganymede
http://wiki.eclipse.org/Europa



이클립스에서 ctrl+1 은 Quick Fix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커서가 있는 라인의 오류를 수정할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기능이죠.
이클립스 유로파 즉 3.3 버전에 추가된 기능이 있는데, ctrl+3 입니다. (ctrl+F3가 아니구요.)
이클립스 전 영역에서 접근성을 강화한 기능입니다.

ctrl+3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에 보여지는 것은 에디터(Editors), 뷰(Views), 퍼스펙티브(Perspectives), 커맨드(Commands), 메뉴(Menus), 새로만들기(New), 환경설정(Preferences), 프로퍼티(Properties) 영역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ont 라고 타이핑하면 Preferences의 Colors and Fonts 항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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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하면 바로 폰트 설정 창이 뜨게 되죠. 메뉴를 통해서 단계별로 가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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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3.3 너무 강력해진 것 아닌가요.

오늘 확인한 바로는 eclipse 3.2 WTP1.5 조합에서 나오는 이슈가 하나 없어졌습니다.
바로 JSP 에디터의 가로스크롤 발생시 성능 저하 현상입니다.
eclipse 3.3 WTP 2.0에서 해결된 것 같습니다. 같은 소스를 두 가지 버전에서 열어서 확인한 결과 상당히 개선된 것 같습니다.

성능 향상된 가로스크롤 처리

성능이 개선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코딩할 때 가로스크롤이 생기지 않도록 줄끊어주는 센스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eclipse의 배포판은 크게 5가지로 패키징 되어있습니다.
JRE 1.4 이상으로 동작하지만, JRE 1.5이상을 권장합니다. WTP의 경우 JRE1.4에서는 JSP 에디터가 열리지 않고 일반 텍스트 에디터가 열리기 때문이죠. okjsp에도 같이 적어 놓았습니다.


이클립스 패키지 5종

이클립스 패키지 5종


대표적인 Java IDE용으로만 패키징된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s 는 78메가입니다. 버전컨트롤에 사용되는 CVS, 설정파일이 대부분 XML이죠 그래서 유용한 XML 에디터, 그리고 협업의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는 Mylyn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 는 125메가이고, JEE(예전엔 J2EE)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Java IDE 와 JEE 그리고 JSF와 Mylin을 포함합니다. WTP 로 알고 있는 플러그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JSP 개발도 이것을 통해서 가능하죠.

Eclipse IDE for C/C++ Developers 는 62메가입니다. CDT라고 알고 있는 것이 들어가 있죠.

Eclipse for RCP/Plug-in Developers 는 RCP 개발과 플러그인 개발용 패키지입니다. 153메가나 되죠.

Eclipse Classic은 140메가인데, 전형적인 이클립스의 패키지였습니다. JDT와 PDE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죠.

image from: http://www.eclipse.org/downloads/
 
이클립스 사이트에 붙어있는 배너입니다. 유로파, 목성이라는 뜻이죠. 목성의 위성입니다. 지난 해 칼리스토(Calisto)라는 프로젝트가 나왔을 때는 이해를 잘 못했는데, 3.3버전과 맥을 같이하는 유로파 프로젝트를 보고서는 어떤 존재인지 감을 잡았습니다.

이클립스의 단점은 잦은 패치로 인한 상관관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의 버전 관리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점으로 모듈 버전 간 의존성을 관리해주는 프로젝트가 바로 3.2버전과 함께한 칼리스토, 3.3버전에 맞춰진 유로파입니다.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phoenix/demos/install-wtp/install-wtp.html
여기 동영상을 참고로 하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파를 사용해서 설치하는 것을 약간의 설명과 함께 보겠습니다.
eclipse europa

eclipse europa

eclipse 3.3RC4를 받아서 시작하면 위와 같이 로고에 Europa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clipse WTP all-in-one을 받지 않아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WTP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Help > Software Updates > Find and Install... 을 선택합니다.
Find and Install

Find and Install


WTP 관련 프로젝트들을 설치할 것인데, 두번째 메뉴인 Search for new features to install 을 선택합니다.
Feature Updates

Feature Updates


Europa Discovery Site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Finish 버튼을 가볍게 클릭.
Update sites to visit

Update sites to visit


미러링을 지원하는 사이트 목록이 나옵니다. 카이스트와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고맙게도 지원하고 있지요.
Update Site Mirrors

Update Site Mirrors


이제 본론으로 들어왔습니다. Europa Discovery Site 의 +를 눌러서 확장시킵니다.
Search Results

Search Results


Europa에는 21개의 프로젝트가 들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웹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선택하겠습니다. 스크롤바를 아래로 쭈욱.
Search Results

Search Results


Web and JEE Development 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펼쳐보면 다음과 같이 4개의 서브 프로젝트 모듈들이 보입니다. XML 편집기, WST, JST, 퍼시스턴스 API툴 4가지죠.
Web and JEE Development

Web and JEE Development


체크하는 순간 빨간색 표시의 x가 뜹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프로젝트의 모듈이 없기 때문입니다.
Select Required

Select Required


당황하지 말고, 우측에 있는 Select Required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같이 설치되어야할 모듈들의 체크박스가 자동으로 체크됩니다. 빨간 표시도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유로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센스가 나옵니다. EPL로 알고 있습니다. CPL을 토대로 만든 라이센스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 남이 만든 것 가져다 쓸 때는 라이센스 체크는 기본입니다만 그 종류가 많다 보니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Feature License Agreement

Feature License Agreement


옵션 특성들입니다. Next를 클릭해서 다음으로 이동하죠.
Optional Features

Optional Features


설치가 이뤄집니다. 설치 경로를 바꿀 필요는 없겠죠.
Installation

Installation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Download files

Download files


마지막으로 설치에 대한 확인 창이 뜹니다. Install All 버튼을 클릭합니다. Install 버튼을 클릭해서 하나씩 설치되는 것들을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세월~에 하실랑가요. ㅋㅋ
Feature Verification

Feature Verification


드디어 설치입니다. Run inBackground 버튼을 클릭해 놓으면 이클립스에서 백그라운드로 동작하게 됩니다. 우측하단의 움직이는 프로그레스바를 클릭하면 관련 뷰가 뜹니다.
Installing

Installing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이 없다면 이클립스 재시작 후에 Web Tools Platfor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stall Complete.

Install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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