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만렙되기 제3탄”개발자

멘토를 만나다

  

모델커리큘럼 인기강사 허광남 강사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공개SW의 각종 행사 멘토 및 인기강사로 활약 중이신 허광남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계기로 현재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함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컴퓨터로 오락하면 50원 동전 안 넣어도 된다는 팩트에 낚였습니다. 금성패미콤 FC-100을 처음 만진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중학교에서 "Apple ][ plus"에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중등부 상금 타서 효도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소프트웨어하면 인정받는 줄 알았습니다. 직업적으로 프로그래머를 선택했을 때는 소프트웨어 공학과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고,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2. SW 분야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은 어떠셨는지요?

(허광남님 만의 노하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경험이 전문가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하면 실력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전문 분야도 중요하지만 다른 기술들과의 연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기 관심 분야가 어떻게 응용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들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3. 생계형 오픈소스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신 강연을 보았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긴 위한 방법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라는 책을 보시면 40세 전후로 프로그래밍 경력이 10년 이상된 분들의 경험담이 실려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엔지니어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십니다. 매일 새롭게 배워가는 자세가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는 기본 소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공개SW(오픈소스)가 개발자들에게 주는 기회와 장점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21세기 서비스 시대에 기술을 오픈하는 기업, 예를 들면 오픈소스, 오픈API,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앱 마켓처럼 생태계를 공개한 기업들이 개발자들에게 환영받습니다. 대세는 개방입니다. 개방할 것 개방하고, 숨길 것 숨기는(nda, non-disclosure agreement) 기술이 중요합니다.

 

 

5. OLC (Open Source Software Learning Community) Center는 개발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OLC 강사이자 개발자로서 OLC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멘토들이 마음껏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리 맥과이어라는 영화의 에이전트처럼 선수의 값어치를 높여주시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6. 마지막으로 후배 개발자를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위와 중복되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Brand yourself!!!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브랜딩하세요. (Brand...는 명품 블로그, 태터툴스 모토입니다. 오픈소스로 성공한 비즈모델 중 하나죠.)

 

 

- 소중한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애플 WWDC 키노트에서 발표된 2011년 6월의 애플 통계입니다.
from: 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태블릿 PC를 포함한 미국에서의 모바일 기기 OS통계


현재까지 판매된 iOS 디바이스: 2억0만개 


아이북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수: 1억3천만


앱스토어에 있는 앱 : 425,000개


아이패드 전용 앱 : 90,000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수 : 140억 2008년 여름부터 2011년 6월까지


개발자에게 지급된 금액: 2.5billion 25억달러(*1,000원 = 2.5조원)


2011년 4월 US의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 비율: iOS 64%


사람들 많이 모이겠습니다.
 
마인드맵입니다.


http://freemind.sf.net/ 오픈소스 뷰어입니다.
 
지난 6월 8일 WWDC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08년 시작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된 앱 가격의 70%가 제작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에게 지급됩니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000,000,000을 넘었다고 합니다.


5,000,000,000 다운로드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한 개발자 수익이 $1,000,000,000 이군요.
$1 에 1,200원이라면 1,200,000,000,000 원입니다. 1.2조원이죠.

$1B / 7 * 3 = $428,571,429
애플이 번 수익입니다. ^^; 수수료 30% 대략금액입니다.


1.2조원이 흠 대단한 금액인 줄 알았는데, ㅡㅡ;
넥슨은 1년에 이 정도 버는군요. 
넥슨도 대단한 회사입니다.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University, Standard, Enterprise
http://developer.apple.com/iphone/program/university.html


대학교수인 경우 200명의 학생들까지는 무료로 라이선스를 주는군요.


저도 빡빡하게 살지만 "개발자 생존 가이드"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http://www.dtfe.co.kr/



http://www.devmento.co.kr 에서 주최한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developer와 mentor의 의미를 가진 사이트였습니다. 저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영광스럽게도" 패널토의와 세션발표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의학도였지만 컴퓨터의 의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운명, 그리고 너무도 성실했기에 남들에게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던 안철수 안연구소 의장님이 기조연설을 해주셨습니다. 불성실한 저의 프리젠테이션이 부실했었는데, 사진 한 장뿐인 안철수님의 연설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셨습니다. "그래 PT는 장표보다는 얘기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거야"라고 말이죠.

5가지 개발자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를 들었는데, 커뮤니케이션, 로우레벨에 대한 이해, 영어 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는 OTUL(배나온 좌절)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이따 내 세션에서 할 말씀을 이리도 칼같이 정리해 주시니 아흐 오늘 세션 물거품되었다. 전략을 바꿀까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전할 메시지는 아까 안철수님이 다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받아 적어 놓으셨을 텐데, 혹시 그중에 이해 안 가는 것 있으면 제가 부연설명해드리겠습니다"처럼 말이죠. ^^; 여튼 좋은 경험담 들려주신 개발 초극강 고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 의장님 명함 득템했습니다. 아싸~)

양수열 소장님도 스티브잡스 스타일의 PT로 축사를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만연하는 부정적인 개발 업계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희망을 갖고 개발하자는 메시지로 기억됩니다. ^^; (아~ 40살이 얼마 안남으니 기억력이 둔기로 얻어맞은 듯 합니다.)

패널토의 때는 긴장했습니다. ^^; 차세대 주목받는 개발트렌드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 저는 당당하게 "자바스크립트요"라고 말했으니까 말이죠. 사실은 서버사이드 개발에서 UI,UX개발쪽으로 옮겨간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함축적으로 줄여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를 빌어 잠깐 변명한다면 예전 웹개발자들의 변명이 이제는 안 통한다는 것이죠. "이건 HTML로 브라우저로 표현이 안되는 겁니다"라고 한 동안 얘기했던 적이 있었죠. 마우스 이벤트 처리라든가 데이터 그리드 같은 것은 CS에 맡겨버려요 라고 얘기했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웹에서 워드 심지어는 스프레드시트의 대명사인 엑셀도 어느 정도 가능해요"라고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인터페이스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얘깁니다. 어떻게 신경쓰냐고요? 코딩이죠. 그 액션에 대한 처리 로직. 이게 다 구글 때문입니다. <-- 요로콤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걸 요즘 개발트렌드는 "자바스크립틉니다"라고 말해버렸으니. 에혀~

그 실수를 만회한다는 게 "얼마면돼" 얘기나 하고 말이죠. 연봉이 1억이 안된다느니 말이죠. 1억 반 짤라서 살짝 넘어 받고 있습니다. 연봉 일억 넘으면 쏠께요. ^^; 1년 지나서 연봉 다 받고  말이죠. 중간에 짤리면 안됨!!!


점심은 백용규 SW아키텍트연합회 공동의장의 소개로 숭실대 앞 맛있는 음식점에서 싸게 맛있게 부대찌게를 먹었습니다. 캡이었습니다. ^^b


첫 세션은 미니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에 대해서 옥상훈 SW아키텍트 연합회 공동의장이 발표했구요. 네 번째 세션은 백용규 SW아키텍트 연합회 공당의장께서 발표하셨습니다. ^^; 두 분이 그런 사이인줄 몰랐습니다. ^^; 역시 아키텍트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해야한다고 심하게 느꼈습니다. ^^;
http://bcho.tistory.com 에 평소에 올리신 내용에 대한 실무적용사례를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분 블로그에서 hudson 정리해 놓은 것은 대한민국 최강입니다. www.javastudy.co.kr 을 만든 장본인이고, www.j2eestudy.co.kr 의 기획자이기도 하시죠. BEA들어갔다가 nhn 싫다고 나와서 다시 BEA들어가셔서 오라클로 입성해 버린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셨는데, 오늘 발표는 진솔한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총각 아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ㅋㅋ

많은 방법론들이 있지만 머리 나쁜 우리는 실용주의 방법들을 가져다 쓸 필요가 있다라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아흐~ 내 불쌍한 뇌여~ 닌텐도로 구제도 안되는... 쩌비)

말뿐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했나요. 지속적인 통합(CI)에 대한 프로젝트 적용사례는 익명의 회사 프로젝트의 장단점에 대해 깔끔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분의 블로그(http://bcho.tistory.com)에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뻥 좀 섞어서 "마치 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 블로그의 글들이 강연 시간 동안 머릿 속을 점령했다고 할까요.

앉아서 듣고 계신 분들은 복 받으신 거라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치 모자 쓴 graystones!

백용규 아키텍트님의 말씀도 현실의 감춰진 이야기들이 포함되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면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더구나 아키텍트라는 직업은 "임금님귀당나귀귀급"의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런 얘기들 얼마나 재밌습니까? 당사자들은 힘들지만 말이죠.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경비절감을 위한) 나홀로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좌석 뒤에 음향담당하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무대에서 사라졌을 때는 저 자리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회색 양복 입으신 분 자리 있죠. 거기요. ^^;


96년인가요? 98년인가 쌍용정보통신 인사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전산실에 웹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리크루트 홈페이지를 인사팀 직원이 직접 만드셔서 1,500명의 사내 인사 리서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신 분이십니다. 그 때 도움을 많이 줬던 책이 여러분도 잘 아시는 "Taeyo의 ASP"책이랍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남아서 들어주셨다고 열정적으로 개발자 취업,경력관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사팀 경력 20년이라 새겨들을 만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행사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벤더부쓰의 위치였습니다. 사각지대에 있어서 눈에 잘 안띄었지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블로거를 통한 마케팅을 도와주고 있는 IBM의 developerWorks 부쓰입니다.
아래 메시지의 핵심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 방문해서 회원가입하시고 메일링리스트 신청하시면 트렌디한 메일 보내드려요 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잘 받아보고 업무에 참고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음 달 열리는 썬 테크 데이 홍보 부쓰입니다. 강해지세U(EMPOWER U)가 눈에 띄는군요. 설마 비아X라가 경품으로 나오지는 않겠죠. ^^; 나이가 드니 그런 거에... ^^; 저도 3일 풀로 신청을 했는데, 홍보에 열을 올리신 듯 합니다. 부탁인데, 경품 좋은 걸로 주세요. 저 터치2세대 하나 더 있어도 조하효!

한 가지 이 행사에서 뵙고 싶은 분은 hudson 개발자인 kohsuke님입니다. https://hudson.dev.java.net
이 hudson은 cruisecontrol 보다 느낌도 좋고, 같은 허씨라... 퍽!@#$!@#$


오늘 수고하신 www.ittoday.co.kr 기자님들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이병희 CEO님 안철수님 옆에 계셨을 때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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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Google I/O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http://code.google.com/ google code에서 그때의 동영상과 자료들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는데, 한국이 빠져있네요. 개발자 사각지대라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

아래는 오픈 소셜에 대한 한시간짜리 동영상 강의입니다.

어제 irc에서 나누던 이야기를 보다가 건진 말입니다. okjsp 사이트 상단도 이 말로 교체했고, 제 me2day에도 올렸습니다. 제게는 크게 와 닿은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Kenny군 땡큐!

인생을 두 번 살아본 사람은 이 글을 읽지 마시고 넘어가세요. 다들 처음 살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에 맞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이 배움의 순간을 자율적으로 배우느냐 타율(남이 만든 기준이나 법칙)에 의해서 배우느냐의 차이는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로 인한 인생의 달라짐은 커지게 됩니다.

능동적인 삶이냐 수동적인 삶이냐로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번에도 얘기한 프로그래머의 이분법 중 하나가 프로그램이 좋아서 하는 프로그래머가 있고, 어쩔 수 없이 직종을 프로그래머로 선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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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btmjoa.com/learning/sub_01.asp

이 사람들을 다시 그룹지어 볼 수 있는데, 헤쳐모여죠,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기술을 스스로 학습하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로 나뉩니다. 학습이 중단된 프로그래머는 당구장에서 돈계산해주는 애플컴퓨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심하게 그리고 꾸준히 바뀌는 기술은 없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는 하나의 아이템이었지만, 세상의 곳곳에 참견해 들어가 이제는 컴퓨터가 없이는 세상이 멈출 정도가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관한 학습과 이를 세상에 적용하기 위한 세상에 대한 학습, 이 모두가 필요합니다.

이제 또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놓고 못읽은 책도 많고, 새로 나온 좋은 책들도 많습니다. 짜야 될 프로그램도 있고, 짜고 싶은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팀 개발 환경에 대한 컨셉도 정리해야하고, 이를 구현해서 팀원들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개선도 해야됩니다.

한 번 찐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http://mbastory.tistory.com/266 

5throck님이 "개발자 부족이 낳은 기이한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요즘의 시장에 대해서 생각을 기술하였고, 그 아래 70여개가 넘는 좋은 토론이 오갑니다.


답글 다신 분 중에 "고급개발자?" 닉으로 남기신 글이 좋은 것 같네요.

"프리랜서 시장은 그야 말로, 지금 당장 정규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보다는 일시적으로 좀 돈이 들 수는 있지만 잠시 "땜빵"을 위한 것 뿐이지, 이 곳에 중급 개발자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새벽인력시장에 왜 63빌딩을 설계할 수 있는, 혹은 정밀 시공을 할 수 있는 기술자가 나타나지 않느냐고 한숨짓는 것처럼 들릴 뿐입니다. "


개발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가 어떻게 직업적인 프로그래머로써 세상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느냐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서 스스로 또는 팀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번 가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ps.
1. 5throck님 좋은 발제 감사합니다.
2. 제목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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