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서비스는 트래픽에 따라서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서비스를 개발하는 분들에게는 무료로 준비된 것들이 많습니다. 마치 교육 라이선스처럼 무료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리 마케팅 기법의 하나입니다.

aws 요금폭탄 으로 구글링하면, 참 다양한 경험담이 계속 나옵니다. 뭐, 비싼 인생 수업비다라고 치부하기에는 씁쓸한 경험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IT 회사들의 무료로 사용(또는 체험)할 수 있는 개발용 서비스들을 정리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free-for.dev

https://free-for.dev

제 생각에는 주로 서버가 필요할 것인데, aws 1년 free tier 따라한 것들도 많지만 트래픽이 많지 않으면 Firebase+Vercel 조합도 괜찮고, 성가신게 제법 있지만 평생무료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도 있습니다.

무료로 잘 사용하고 계신 개발 리소스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목차

“개발자 만렙되기 제3탄”개발자

멘토를 만나다

  

모델커리큘럼 인기강사 허광남 강사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공개SW의 각종 행사 멘토 및 인기강사로 활약 중이신 허광남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계기로 현재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함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컴퓨터로 오락하면 50원 동전 안 넣어도 된다는 팩트에 낚였습니다. 금성패미콤 FC-100을 처음 만진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중학교에서 "Apple ][ plus"에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중등부 상금 타서 효도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소프트웨어하면 인정받는 줄 알았습니다. 직업적으로 프로그래머를 선택했을 때는 소프트웨어 공학과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고,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2. SW 분야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은 어떠셨는지요?

(허광남님 만의 노하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경험이 전문가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하면 실력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전문 분야도 중요하지만 다른 기술들과의 연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기 관심 분야가 어떻게 응용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들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3. 생계형 오픈소스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신 강연을 보았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긴 위한 방법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라는 책을 보시면 40세 전후로 프로그래밍 경력이 10년 이상된 분들의 경험담이 실려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엔지니어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십니다. 매일 새롭게 배워가는 자세가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는 기본 소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공개SW(오픈소스)가 개발자들에게 주는 기회와 장점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21세기 서비스 시대에 기술을 오픈하는 기업, 예를 들면 오픈소스, 오픈API,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앱 마켓처럼 생태계를 공개한 기업들이 개발자들에게 환영받습니다. 대세는 개방입니다. 개방할 것 개방하고, 숨길 것 숨기는(nda, non-disclosure agreement) 기술이 중요합니다.

 

 

5. OLC (Open Source Software Learning Community) Center는 개발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OLC 강사이자 개발자로서 OLC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멘토들이 마음껏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리 맥과이어라는 영화의 에이전트처럼 선수의 값어치를 높여주시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6. 마지막으로 후배 개발자를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위와 중복되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Brand yourself!!!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브랜딩하세요. (Brand...는 명품 블로그, 태터툴스 모토입니다. 오픈소스로 성공한 비즈모델 중 하나죠.)

 

 

- 소중한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빡빡하게 살지만 "개발자 생존 가이드"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http://www.dtfe.co.kr/


요즘 개발할 때 소스코드 보험은 필수입니다. CVS나 Subversion 같은 것 말이죠.
xcode에도 이 기능을 지원하네요.
메뉴에 SCM을 선택합니다. Source Code Management 의 약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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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 Preferences 창이 뜨면서 SCM 메뉴가 선택되어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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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 사이트 소스는 공개되어있습니다. anoncvs 계정과 anoncvs 패스워드로 접속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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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을 마치고 메뉴에서 Repositories 를 선택하면 접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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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풀어서 쫙 설명을 하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살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시한부인생이죠. 한 62년 남았죠. 100살이. ㅎㅎ;

아이팟터치, 아이폰 개발하려고 발버둥쳐봤지만, 아직 역부족이었습니다. MVC에 관한 설명을 읽어봐도 명쾌하지 않았는데, 맥OS용 프로그램을 짜보려고 문서를 뒤적이니 괜찮은 것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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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환율입니다. 덴당. 맥북 빨리 사야겠네요. 원화가치 더 떨어지기 전에. 이러다 2,000원대까지 가는 거 아닌지. 아흐, 자꾸 시즌2 생각나요.)

http://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Cocoa/Conceptual/ObjCTutorial/01Introduction/chapter_1_section_1.html#//apple_ref/doc/uid/TP40000863-CH13-DontLinkElementID_3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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