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평에 쓰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좋은 도구는 장인의 능력을 배가시켜 줍니다.

도구를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길들이기 입니다. 자신이 하는 작업에 얼마나 익숙하게 도구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길들이는데 필요한 것은 시간과 반복입니다. 여우가 신포도 나무라듯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 것이 아니라 도구의 여러가지 면면을 찾아보고 살펴서 도구가 가진 장점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꾸 해보면 는다고 올해의 제 인생문구로 삼았습니다.
자꾸 자꾸 써봐야 될 것 같네요. ^^


이클립스 유로파 다음으로 가니메데가 나와 버렸네요. ^^;
http://www.eclipse.org/downloads/package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