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우측에 다음의 워크온 배너를 걸었습니다. 클릭하면 100원씩 우토로 마을 돕기에 후원을 하게 되는 것이죠. 12월 29일부터 약 보름 정도 걸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모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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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기부금액이 100원입니다. 도못미(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이와는 별개로 1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은 애드클릭스 에디터 광고는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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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우토로 마을 돕기 배너를 정성껏 클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터인데, 비밀은 다음 그림에 표시했습니다. 검은색 영역은 우토로 마을 돕기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후원금이 쌓이는 영역은 아래 빨간 표시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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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까만 박스 영역의 링크는
http://adclix.daum.net/walkon/event/adc_walkon_campaign.html 입니다.
아래 두 개의 링크는
http://kd.auction.co.kr/kd_redirectse.asp?CODE=~~~
으로 위 링크와 다릅니다.

...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
어제 다음의 워크온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베타 상태인 애드클릭스와 같은 맥락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우토로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nhn의 해피빈과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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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으로 상품광고를 내보내는 옥션이 이번에도 든든한 후원사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올블릿과의 차이점은 cps가 아니고 cpc입니다. 판매와는 상관없이 클릭당 일정금액의 후원금이 추가된답니다. 물론 애드클릭스처럼 무효클릭 처리나 통계 페이지 등이 지원되고요.

첫번째 수혜 대상은 우토로 마을돕기입니다. 저는 정부에서 나서서 끝난 일인 줄 알았는데, 아직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하긴 정부가 나서서 깔끔하게 해결되는 일이 세상에 있겠습니까만은.

애드클릭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광고주들이 많아져야 클릭단가가 많아지는데, 제일 큰 고민 같아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블로거의 행복한 발걸음 이라는 모토 마음에 듭니다.
이 걸음이 그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한글로님과 맛짱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물론 말씀은 거의 나누지 못했지만, 좋은 글 잘 읽고 있다고 인사는 드렸지요. 헤헤. 해피씨커 덕분에 이후에는 스펙타클한 일들이 있었지요. 아름다운 재단에서 오신 두 분은 인터넷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분들이셨습니다. ^^ 저요? 때가 많이 묻었지요. 차마 그 표현은 못하겠네요. ^^;
애드클릭스팀 잘 만들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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