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바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부르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Customize Perspective...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는 툴바의 메뉴를 조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툴바에서 컨텍스트 메뉴 부를 생각을 왜 안 해봤을까요. ^^; 이클립스 경력 6년에 처음봤습니다. ^^; 물론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요.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master1/ eclipse V3.4 완전정복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새롭게 알게된 팁들이 몇 가지 있군요.

번역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발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듯 하고요. 이클립스 가니메데 버전에 대해서 기초서적처럼 설명해주는 페이지입니다.

eclipse panels

eclipse panels

이클립스의 각 부분 명칭입니다.

가운데 프로그래머의 핵심 공간인 에디터(Editor)를 중심으로 보좌하는 뷰(View)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에디터의 상태에 따라 뷰에서 보여지는 내용들이 변하게 됩니다. 뷰와 에디터는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패널들(에디터, 뷰)은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탭으로 여러 개의 뷰끼리 또는 편집파일끼리 겹쳐놓을 수 있습니다.


제일 상단에 메뉴바가 위치하고 그 아래 아이콘 집합인 툴바가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퍼스펙티브(Perspective)를 선택할 수 있는 퍼스펙티브 아이콘들이 있구요. 퍼스펙티브는 작업의 종류에 따른 레이아웃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아래 상태표시줄(Status Bar)이 있습니다.

퍼스펙티브 바는 이클립스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퍼스펙티브(perspective) 단어는 조감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perspective view 라고 하고 한자어로 새(鳥)가 바라보는(監) 그림(圖)이 조감도라고 하죠.
이클립스에서 얘기하는 퍼스펙티브는 작업의 종류에 따라서 뷰와 에디터가 배치된 세트입니다. 자바 퍼스펙티브는 자바 작업에 편한 구도이고, 디버깅 퍼스펙티브는 디버깅에 적합한 뷰의 구성입니다.
퍼스펙티브가 열리면 퍼스펙티브 바에 보여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가 있어서 길어보이면 Show Text 항목을 체크를 없애면 아이콘들만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스펙티브 바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퍼스펙티브로 바뀌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은 하루 되세요.

뷰를 X를 눌러서 없애거나 이리저리 옮겨놓고 정리가 안될 때
Reset Perspective 한방 눌러주시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Reset Perspective

Reset Perspective


저 오른쪽에 빨갛게 보이는 것은 mylyn에서 기한이 지나도 완료가 안된 태스크가 표시됩니다. 무시무시하죠. ^^;
엄청난 잠꼬대가 기억나는군요.
"쪼금만 기다리세요. 거의 다 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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