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모니터링이라고 제목을 정한 이유는 Continuous Integration 은 평소 잘 하라는 의미입니다. 빅뱅통합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오픈 직전의 코드 통합은 전장을 방불케합니다. 평소에 만들어지는 코드에 대한 건강진단은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버그가 숨어있을 여지도 줄여줍니다.

이번 세미나는 hudson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소스 코드 공유
 - SVN,CVS
 - 저장소의 무결성
빌드서버
 - only for application source codes
Hudson
 - Continuous Integration Tools
 - Build Automation
 - Plugins
Project Report
 - JUnit
 - FindBugs
 - Checkstyle
 - PMD


강사: 허광남 okjsp운영자

장소: 아트레온 토즈 (신촌역 4번출구 아트레온극장 14층)
약도: http://www.toz.co.kr/v2/01about/pop_map_art.gif

일시: 2008/11/15 토 오전 10:00~12:00

회비: 20,000원 (당일 접수, 영수증 가능)

인원: 선착순 25명

 

메일로 신청받습니다.

kenu 골뱅 okjsp.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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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의는 실습강의가 아닙니다.

 

백기선님이 잘 번역하신 글입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ap07088/index.html?ca=drs-kr 
findbugs를 통해서 코드의 취약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CheckStyle, PMD, JDepend 등의 도구는 코드의 유지보수성과 가독성, 확장성을 떨어뜨리는 구문을 찾아줍니다.
이러한 도구들의 사용법과 리팩토링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울러 글에서는 Switch구문을 polymorphism으로 리팩토링하기, 중복코드 줄이기, 긴 메소드(큰 클래스) 경량화하기, 너무 많은 import 줄이기 등에 대한 예들이 나옵니다.

참고하시면 좋은 애플리케이션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http://findbugs.sourceforge.net 메릴랜드(Maryland) 대학에서 공개한 도구입니다. 자바의 버그패턴에 맞춰서 자바 소스코드를 컴파일된 바이트코드로 정적 분석한 후에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자동 리포팅해줍니다.
누군가 내 코드를 검사한다는 것이 개발자에게는 탐탁치 않지만 임신진단시약처럼 자가테스트를 한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죠. 남에게 보이기 전에 자신의 코드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지속적인 통합툴에서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참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j-cq11207/section11.html )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findbugs의 수많은 옵션을 알지 못해도 간단하게 마우스 버튼으로 조작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findbugs.sourceforge.net/manual/eclipse.html )

QA역할을 하는 동료가 짐을 덜었다고 좋아하던데, 자기가 짠 코드의 결함 검사는 스스로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경기 후 어지러진 관중석을 보는 듯한 코드는 으윽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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