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저장미디어인 블루레이(Blu-ray) 디스크의 업계 표준화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자바는 다시 한 번 힘을 얻은 듯 합니다.

이번 자바원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닐 영(Neil Young)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사연은 블루레이 디스크에 1963년부터 만든 그의 평생의 역작들이 담기게 되고, 그것에 대한 기술로 자바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퇴장하면서 블루레이의 거의 독보적인 플레이어인 플레이스테이션3를 살짝 가져가려는 짓궂음도 보여주시는군요.

related: http://java.com/en/java_in_action/neil_young.jsp
Pervasive JavaOne
TS-6623

John Gage가 모든 사람을 일으키더니 처음 온 사람 앉게 하고, 2년차 앉게하고 4년차부터 9년차까지 모두 앉히더군요. 서있는 분들을 주목하라하고 이 분들이 멘토라고 얘기합니다. 기막히게 사람들의 존경심을 일으키고, 컨퍼런스 참석의 의미를 더하더군요.

그리고 앉아있는 이들 중에 Coder들 즉 프로그램 코딩하는 사람들 일어나라고 하니 거의 모든 사람이 일어나더군요. 그리고 당신들은 머니메이커라고 격려하더군요. 그 다음은 머니피플 일어나게 하고 이들을 주목하라고 합니다. ^^ 그리고 지금은 자바 기술이 현실에 반영된 것들을 얘기합니다. 영어라 알아듣기 힘듭니다. 옆에서는 다 웃고 있는데, 멍~하고 있습니다.

지금 들리는 것 중 하나는 온도나 공기중의 CO2, O2등을 비주얼하게 볼 수 있는 환경 관리에 대한 자바기술등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광고가 나옵니다. Java+You

Rich Green이 나와서 중대한 발표를 한다네요.
거의 JavaFX에 관한 얘기네요.

끝부분에 나온 미국의 전설의 팝스타 닐 영과 자바이야기는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소니의 블루레이가 시장의 100%를 먹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3에서만 플레이가 되고 있죠, 현재는.
닐 영의 1963년부터의 음악기록이 블루레이에 담겼는데, 이때 자바가 쓰인 것이죠. 죠나단 슈월츠 굉장히 현명하게 사람을 초청했습니다. 동영상은 곧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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