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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인도의 간디 기념관에서 찍은 것입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군요. 비폭력, 무저항.
하지만 사상은 굉장히 혁신적이고, 무저항은 껍데기였지 실체는 인도를 독립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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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연변에서 백두산 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린 저였죠.

다들 잘 지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야죠.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해도 시냇물 속의 바위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으실 것입니다. 저 빼고요. ㅡㅡ;

그냥 추억에 젖어봅니다.
The Bard's Tale Tail 방랑시인의 이야기

제가 어릴 적, 그러니까 중학교 때 좋아했던 하지만 클리어 하지 못했던 게임입니다. 물론 정품 샀죠. 삼만 오천원으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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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images.google.co.kr/images?um=1&hl=ko&newwindow=1&client=firefox-a&rls=org.mozilla%3Ako%3Aofficial&q=the+bard's+tale+apple

사실 모험을 떠난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목숨을 거는 일이니까요. ^^; '까짓거'라고 얘기하면 마지막장 같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죠. 새로운 장을 여는 드래머틱 반전을 ... 쩌비.

사실 바즈(bard's)는 방랑시인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기술. 뭐 다양합니다. 현업, 갑 꼼짝 못하게 만들기. 뭐 이런.거죠. 이렇게 꺼뻑가게 만드는 기술은 정신차리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연, 풀어쓰면 스토리.

이노 디자인의 이명세 감독님이 잘 하시는 겁니다.
팔 물건은 들이 댄다고 팔리면 우울한 겁니다.
물건을 파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죠. - 상도

그냥 그런 때가 있습니다. 하프 퉁기면서 스토리 텔러가 되는 것있죠.

"근데 말이지, 오 년 전 얘긴데..."

JVM 의 기본 운영 메모리의 한계는 64M정도입니다. JVM위에서 동작하는 eclipse도 메모리 옵션 없이 기동되면 64M정도 밖에 활용이 안됩니다. 소스가 많아지거나 플러그인의 메모리 사용이 많아지면 OutOfMemoryError를 내고 더 이상 작업을 하기 힘들게 됩니다. 다운되는 경우도 많죠.
이런 경우 때문에 메모리 옵션을 확장해서 기동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clipse3.3의 경우 최대 256M까지 잡혀있습니다. 이 옵션을 조정할 수 있는 파일이 있는데 바로 eclipse.ini 파일입니다. eclipse 홈 디렉토리에 같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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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ini


내용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howsplash
org.eclipse.platform
--launcher.XXMaxPermSize
128M
-vmargs
-Xms40m
-Xmx256m
-Dosgi.bundlefile.limit=100

굵게 표시한 -Xmx256m 숫자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단축아이콘을 만들어서 eclipse.exe -vmargs -Xmx256m 등과 같이 지정해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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