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앰프가 정말 사라질 지 모르지만,

Winamp를 만든 NullSoft는 진심 감사합니다.


윈앰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설치해보겠습니다.


winamp205.exe


2013년 Windows7에도 관리자 권한으로 잘 설치되네요.



Youtube의 특징은 후줄근한 화면에 맑은 사운드의 동영상입니다. 원하는 음악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거의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휴대용 기기에 담아가기 위해서는 컴퓨터 스피커에 녹음기를 대고 녹음하면 됩니다. ^^; 하지만 이 방법은 아무리 8,90년대 추억이 남아있더라도 좀 거시기 합니다.

원하는 형태로 추출해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http://vixy.net
관련 블로그 글도 있습니다.
http://www.johntp.com/2007/04/12/how-to-extract-audio-from-youtube-videos/



서핑하다 우연히 지킬박사(drzekil)님에게 배운 내용입니다.

mp3를 윈도우에서 가져오다보면 엄청나게 깨진 한글은 맥에서 iTunes의 사용감을 최저로 만드는 요인입니다. 하나하나 음악들어서 가사 검색해서 제목고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위로하죠. "그래 정성이 들어가야돼"라고 말도 안되는 위로죠. 그래서 대부분 포기합니다. 액정 볼 것도 아니라면서요.

방법이 있는데, ID3 태그의 인코딩을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깨진 한글의 노래를 컨텍스트 메뉴에서 ID3 태그 변환... 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 문자 변환에서 ASCII를 ISO Latin-1로 항목을 선택하고 승인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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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님, 복 받으실 겁니다. 그것도 많이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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