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는 오픈소스로 성장하는 DB관리도구입니다.

토드, 오렌지, SQLGate 등의 쟁쟁한 선배들이 있지만, 웹브라우저에서 다양한 종류의 DB를 관리할 수 있는 올챙이처럼 깜찍한 도구입니다. 언제 개구리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처음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보고 살짝 멘붕이 왔습니다만, Youtube에 올려놓은 동영상 매뉴얼들을 보고 감 잡았습니다.

다운로드: https://code.google.com/p/tadpole-for-db-tools/downloads/list

시작하기: http://youtu.be/ECCS4a_NB_o


1. 매니저 로그인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2. 신규가입의 이메일로는 메일이 보내지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방송에서 올챙이를 잘 키워보려 합니다.




표준프레임워크의 자동생성된 샘플은 hsqldb를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2.6부터는 hsqldb서버를 따로 실행하지 않고, 바로 실행합니다.


datasource 설정부터 찾아보겠습니다.

ctrl+shift+R(맥은 cmd+shift+R)로 Open Resource 창을 엽니다. *data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context-datasource.xml 파일이 보입니다. 선택해서 파일을 엽니다.


<jdbc:embedded-database> 설정이 HSQL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db파일의 위치는 classpath상에 있고, db/sampledb.sql 입니다. sampledb.sql 파일을 선택하고 ctrl+shift+R 단축키를 입력하면 sampledb.sql 파일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src/main/resources 폴더 아래 db 폴더가 있고, 그 아래 sampledb.sql 파일이 있습니다. 파일을 열어서 sql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CREATE MEMORY TABLE SAMPLE(...) 과 같은 SQL을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DB를 사용하면 테스트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익숙하게 다루기까지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STS(Springsource Tool Suite)는 JavaEE  버전의 eclipse와 유사합니다. Database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ctrl+3 Quick Access를 열어서 data를 입력하면 Views에 Data Source Explorer 뷰가 보입니다.

뷰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측 상단의 Connectioin Plus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로운 Profile을 작성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m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필터링되고 MySQL을 선택합니다. 연결명을 적당한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http://www.mysql.com/downloads/connector/j/ JDBC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앞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MySQL 5.1 버전으로 잡았습니다.

두번째 JAR List탭에서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풀어서 나온 mysql-connector-java-5.1.14-bin.jar 파일의 경로를 잡아줍니다. 공통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일단 물리경로를 놓았는데, 가능하면 workspace 안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세 번째 탭 Properties에서 JDBC 정보를 입력합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Test Connection에서 정상적으로 테스트가 되면 보게되는 메시지입니다.

sql 편집기를 열면 Type, Name, 등을 통해서 쿼리를 날릴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실행은 오른버튼을 통해서 Execute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SQL Results 뷰가 따로 열리게 됩니다.

급한대로 쓸만한 SQL Client입니다. 물론, 더 좋은 DB클라이언트들이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급한대로 쓸만할 겁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박현준님의 글로 잘 올라갔습니다.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wr_id=34400&bo_table=article 에서
프로덕트│CUBRID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박현준 제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ySQL과 Cubrid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어느 것이 더 낫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OKJSP DB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는 잘 오픈해서 운영중입니다.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사용한 커맨드나 절차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더불어 원고 작성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행사에 대한 후기를 씁니다.
Cubrid DB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참석한 모임이기도 합니다. nhn에 M&A된 Cubrid의 열린 세미나이고 대략 3,40명의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발표와 Q&A시간을 가졌습니다.

Cubrid가 바라보는 시장은 중소규모의 서비스로 알고 있었는데, 발표에는 무장애 시스템 아키텍처와 HA(High Availability)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시는 DBA윤은경님이 월간 마소에 기고한 내용과 비교해 볼 만합니다.

근3주동안 cubrid를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이고,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mysql과 비교해보면 외부 클라이언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phpmyadmin 같은 것이 대표적이죠. 오라클 제품에 익숙한 이유 중에 toad, orange같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도 무시못하는 것처럼 엔진만 탁월해도 부족합니다.

세미나 중 기억나는 것은 select 하면서 조회컬럼의 수를 자동증가시켜주는 함수였습니다. 과연 게시판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세 번째 모임이 진행됩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서버 교체부터 작업되느라 시일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스피디하게 진행되지 않으니 오늘 모임은 일정 재구성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7시 토즈강남대로점에서 5명이 모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멤버소개, 프로젝트의 목표, OKJSP mysql 약간과 그리고 cubrid가 설치될 OS 체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상황에서는 워밍업단계라 많은 진도를 나가지 않았지만, OS 리팩토링(업그레이드나 기능추가에서는 어쩌면 필연적인 일)을 결정했고, 호스팅업체인 80port의 협조 덕분에 가서 업그레이드하는 일이 생성되었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DB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나 개발 외적인 업무와 작업들에 대해서는 모두 관심있어했습니다.

3주 예상했는데, OS 업그레이드 때문에 일이 좀 커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관련 자료는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okjsp.pe.kr/okjsp

함부로 사이트를 닫아서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첨부된 파일들은 용량 때문에 공유하기 힘들지만 DB만이라도 공개합니다. 위 링크에서 README.txt 를 참고해서 db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닫았습니다. 이기적인 이유도 있고, 환경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방통위에서 경고받은 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보안에 대한 작업을 마치면 다시 열겠습니다.

개념글, 몰상식글, 낚시글 등에 대한 컨트롤은 제가 가능한 범위를 넘은 사이트입니다. 그 모든 책임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람을 모았으면 모인 그 사람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얘기할 수 없으니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Working Effectively With Legacy Code 책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1/3 정도 읽었는데, 아주 벅찬 책입니다.

124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If we want to avoid talking to the database, we can subclass PermitRepository like this:
public class TestingPermitRepository extends PermitRepository {
...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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