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자바 클래스의 테스트는 main() 메소드에 값을 찍어보는 코드를 넣어서 콘솔에서 확인합니다. 이클립스에 익숙해진 덕에 JUnit에서 System.out.println() 집어 넣는 것은 초딩같은 습관이라고 생각을 "저만"했었습니다. 하지만, 찍어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굉장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는 합니다. 아직 assertEquals() 는 보이지 않는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httpunit의 테스트코드를 보니 재밌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테스트케이스에 main() 메소드가 있었고, 그 메인메소드는 JUnit을 기반으로 해당 테스트코드를 수행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suite() 메소드를 inline 리팩토링하면 junit.textui.TestRunner.run( new TestSuite( EncodingTest.class ));  를 통해서 실행을 합니다. Java Application 으로 실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Time: 3.813

OK (14 tests)

물론 이 클래스는 JUnit을 통해서도 실행됩니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것, 프로그래머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HttpUnitTest 클래스의 상속구조입니다. ctrl+T 로 이클립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itunes에서 카드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None을 선택한 후에 Free 로 가격이 책정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갖고 노는 애플리케이션들입니다. 핵은 하지 않았습니다.
iTunes에서 다운받아놓고 Sync할 때 옮겨도 됩니다. 터치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도 있구요. App Store라는 아이콘 클릭해서 들어가면 Free Top 25 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도 괜찮고, 뽁뽁이도 재밌습니다. ^^; 스타워즈 광선검인 Lightsaber는 정말 휘두르는 대로 소리가 납니다.  
일단 핵을 하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ziphone 으로 검색하면 조로가 그려진 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대략 5분 정도의 작업을 스스로 하면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준비가 된 것이죠. 원클릭입니다.

일단 현재 제 iphone에 설치된 것들을 나열하겠습니다.

MxTube : YouTube 동영상 다운받아서 인터넷 없이 볼 수 있습니다.
Maps Offline : 마찬가지로 구글맵 이미지가 캐싱이 되어서 인터넷 없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PDFViewer : PDF볼 수 있는데, 잘 쓰진 않고 있습니다.
Wallpaper : 대기 화면용 이미지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예술 그림이 많습니다. ^^;
Installer :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ource URL만 등록되면 하위 목록의 프로그램들을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Pianist : 피아노 연주 가능합니다. 임시 녹음도 됩니다.
Guitarist : 기타 시뮬입니다.
Drummer : 드럼 시뮬입니다.
Sketches : 그림판입니다. 사진찍어서 그 위에 수염도 그릴 수 있습니다.
iFlickr : 플리커에 iphone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VideoRecorder : 동영상 녹화가 30초간 가능합니다. 320x240

Aquarium : 니모 밥주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CubicMan : 플래시로도 있다는데 퍼즐게임입니다. 3D
Labyrinth : 구슬을 목적지로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폰을 기울여서 구슬의 경로와 속도를 조정합니다.
aMaze! : 다른 버전의 Labyrinth 입니다.
TTR : DDR이 아닌 Tap Tap Revolution입니다. 음악에 맞춰서 비트를 치는 게임입니다.

textReader : text, pdf, 등을 URL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뷰어입니다.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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