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어를 보면 아이튠스가 아이팟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채널을 확보한 후에 그것을 포터블하게 들을 수 있는 아이팟이 나왔다는 얘기죠.

2001년 10월 출시된 iPod


2001년 1월 출시된 iTunes


"내(SW)가 니(HW) 시다바리가?" 라는 대사가 생각합니다. 
삼성이 iTunes를 따라 잡는 그날을 위하여.


애플 WWDC 키노트에서 발표된 2011년 6월의 애플 통계입니다.
from: 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태블릿 PC를 포함한 미국에서의 모바일 기기 OS통계


현재까지 판매된 iOS 디바이스: 2억0만개 


아이북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수: 1억3천만


앱스토어에 있는 앱 : 425,000개


아이패드 전용 앱 : 90,000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수 : 140억 2008년 여름부터 2011년 6월까지


개발자에게 지급된 금액: 2.5billion 25억달러(*1,000원 = 2.5조원)


2011년 4월 US의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 비율: iOS 64%


사람들 많이 모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그동안 Dashboard 자리의 아이콘이 App Store로 바뀌었네요.


아이튠스에서 보던 UI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op Charts의 1위 앵그리 버드 대단합니다. 데탑용은 $4.99네요.

카테고리별 페이지입니다.

구매한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Free만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바탕화면 Dock에 자연스럽게 추가되는군요.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기술, 애플이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지난 6월 8일 WWDC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08년 시작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된 앱 가격의 70%가 제작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에게 지급됩니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000,000,000을 넘었다고 합니다.


5,000,000,000 다운로드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한 개발자 수익이 $1,000,000,000 이군요.
$1 에 1,200원이라면 1,200,000,000,000 원입니다. 1.2조원이죠.

$1B / 7 * 3 = $428,571,429
애플이 번 수익입니다. ^^; 수수료 30% 대략금액입니다.


1.2조원이 흠 대단한 금액인 줄 알았는데, ㅡㅡ;
넥슨은 1년에 이 정도 버는군요. 
넥슨도 대단한 회사입니다.

일명 수학의 신,
핵팟은 실행이 될 것입니다만, 보안 때문에 정품 아이폰은 다운 받으셔도 폰이나 터치에 설치되지는 않을 겁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이죠.

세 가지 키가 필요한데, 어플아이디, 아이폰 고유번호(UDID), 개발자 아이디($99) 가 조합되어 배포됩니다. 덕분에 전세계 모바일 앱스토어 앱 판매 매출의 비율은 99.5%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UI나 네트워크 관련 기능은 더 보강해야 됩니다.
이것 설치하시면 닌텐도 두뇌트레이닝은 안 사셔도 될 것입니다.
저도 오늘 오면서 집착하게 되더군요. 결과 시간에.

UX는 플래시 게임 정도로 개선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애플 개발자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비교입니다.

라이선스
애플의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도 4배 105,000원($99); 1,000원 올랐네요. ^^;
안드로이드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 29,000원 정도($25)

앱스토어 등록
애플 앱스토어 : 사전 심사제 / 평균 4.5일
안드로이드 마켓 : 즉시 공개 / 신고 후 처리

디바이스 제한
애플 개발자에 할당된 Device ID(UDID)를 Apple에서 관리 => individual 라이선스는 단말기를 두 명의 개발자가 공유 못함.
안드로이드는 디바이스 관리하지 않음.

기타 등등...
애플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애플이 가만있지 않는군요. 사파리4 베타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p Sites는 오페라의 스피드다이얼이나 구글 크롬의 새로운 탭과 비슷합니다. 

북마크나 히스토리의 브라우저 커버플로우도 기가 막힌 듯 합니다. UI 컴포넌트 하나 잘 만들어서 기가 막히게 활용하는 애플입니다.

What's New



네이버 ipod카페도 가입하고 http://cafe.naver.com/ipod.cafe 아이팟터치 맞이할 준비도 하고 있는데, 정작 메인 손님의 도착날짜는 늦어지네요.
배송예정일이 미국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대신 변명해주고 싶네요.

ipod 카페에서 퍼온 이미지 올립니다. image from: http://cafe.naver.com/ipod/18899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odtouch 크기 비교

아마도 가입해야 몇 장 더 사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카페 홍보도 아니고... ^^;
애플 고객센터 전화해서 아무리 기다려도 모든 상담원 통화중이라고 하고...
음...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직접 사기도 그렇고...

푸념입니다.
오늘은 와라. 제발. plz. 철푸덕

참고: 워터투님 리뷰; http://blog.naver.com/sewon9386/60042628378

삼성(SAMSUNG)이 또렷하게 보이는군요.

macbook pro panel

macbook pro panel

LCD패널이 삼성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아주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맥북이 주인을 잘못 만나 수난을 많이 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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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20년이 더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제 마음가운데 크게 자리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출생은 우울하지만 거기에서 출발한 인생의 투쟁의 발자취는 가히 드라마틱합니다. 인생을 드라마처럼 산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힘듭니다.

'숙제를 다 하면 5달러 주지.' 자기 인생에 영향을 준 선생님의 말씀이었다.

스티브 워즈니악보다 5살 어리지만 결코 어리지 않았던 애플창립시절. 다시 한 번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재볼 만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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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_jobs_wozniak_apple_computer


image from: http://www.geckoandfly.com/2006/12/10/steve-jobs-did-not-engineer-the-first-apple-computers/
아마도 사진 속의 나이가 25살 이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추억 속의 Apple][plus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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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plus

image from: http://www.classiccmp.org/dunfield/apple2/index.htm
뭔가 좋은 것, 재밌는 것을 만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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