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내 세미나로 진행했던 강의입니다. 1시간 동안 SQLite 를 아이폰에서 이용하는 내용입니다.
http://j.mp/djf7M3




강사님을 위해서 쓰겠습니다.
http://bit.ly/d7lLzX 

홍콩에서의 50시간, 흠...

2시간 쯤 돌다가 해발 11m 정도에 있는 쇼윈도우에 다소곳이 있는 아이패드를 봤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서 함 보자고 했습니다. 질렀습니다. 카드결제 한도 초과입니다. 대박, 돌아가면 3달동안 아이패드 못 만진다는 생각에 실례를 무릅쓰고 오라클 그분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드렸습니다. 홍콩달러 $5,800 한화로 87만원입니다.

미화 $499 세금 더해서 $550 이면 대략 배송비 7만원 쳐도 77만원인데, 10만원 바가지입니다.
상자를 뜯어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홍콩은 3구 콘센트인데, 110V 2구 플러그였습니다. 미국판인듯 합니다. 홍콩도 정발은 아녔습니다.

...

아이패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보기가 역겨워졌습니다. 괜히 마음이 좁아지는 듯 해서 말이죠.
아이폰이 좋아라 합니다.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배터리 정말 이틀도 갑니다. ^^;

아이패드에 미친 덕분에 홍콩 출국하는 면세점에서 지갑 홀라당 놔두고 왔습니다.

아픕니다. ㅡㅡ;

오전에 출근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적었는데, 마침 베타2가 나왔네요.
아이폰이 먹통이 되었다가 USB연결하고 껐다 켰다를 반복해서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개발자 버전 4.0beta의 버그 때문에 아이폰 사용 습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we rule 건물 세우지 못하는 것과 echofon 못 쓰는 것 등 난감합니다.
http://twitter.com/kenu/status/12541530473


option 키 누르고 "복원"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받은 ipsw 파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6월에 신제품이 나오면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
성남에서 바지런히 신촌 연세대로 달려갔습니다. 8시반부터 한시간 가량 제가 경험한 모바일 개발플랫폼에 대해서 경험을 나눴습니다. 사실 미안한 것은 국내 3대 플랫폼 중에서 거의 경험하지 못한 것이 윈모(Windows Mobile)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할애했습니다.

모토로이를 가지고 갔었는데, 50여분 중에서 안드로이드폰을 처음 보시는 분이 2/3는 되는 듯 보였습니다.

북미의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와 지난 2009년 4사분기에 급성장한 안드로이드, 그리고 마켓을 혁명적으로 점유하는 아이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개발도구들에 대한 간단한 시연이 있었습니다.

모바일쪽 경험이 아직 일년이 되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 아직 이쪽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자리였습니다.

질문 중에 기억나는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모바일쪽에 발을 담그려는 후배가 있다면 어떻게 조언을 해줄까요?
전망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도전한다면 고생 많이 할 것 같아서, "플랫폼은 중요하지 않고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까에 대한 목표가 먼저 있어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모비젠에서 MA연구팀 팀장으로 제일 힘든 것이 타겟을 정하는 일이었으니까요. 아직도 계속 대박을 향해서 운전하고 있지만, 어느 게 빠른 길인지 어느 게 대박 앱일지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하늘의 생각은 제 생각과 다르고, 아이폰/안드로이드를 갖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제 생각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돈(세상의 가치)를 벌기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아니, 어렵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ps 일강아 고마워요. 자리를 만들어주신 최형탁선임님 감사합니다.

11월 28일부터 3월 5일 보도자료까지 발표된 아이폰의 개통수를 바탕으로 추정해봤습니다.


멋지게 도표로 만들지 못했지만, 구글을 통해서 검색(아이폰 10만, 아이폰 20만, 아이폰 30만, 아이폰 40만)한 결과에 대해서 뉴스 날짜로 추정해봤습니다.
물론 6월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제품 출시와 안드로이드폰의 마케팅 등 변수는 많습니다만 지금 속도로 아이폰이 개통된다고 하면 연말에는 아이폰만 90만대가 넘게 개통됩니다.

안드로이드가 200만대 이상 풀린다고 하면 3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개통이 되겠죠.
모바일 컴퓨팅 세상에 너무 빨리 적응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가 있어서 11만원짜리 헤드셋을 사게 되었는데, 1초정도의 시간차가 있군요.
그래도 음악들으면서 길을 다닐 때에는 괜찮습니다.

좌측에 버튼 3, 우측에 버튼 3이 있습니다.
우측의 가운데 버튼이 음악의 정지와 시작
좌측의 상, 하 버튼이 볼륨조절입니다.

좌측의 중앙에 있는 버튼이 재밌습니다.
아이폰의 음성조절 기능을 실행시켜서 한국어로 된 음성을 인식합니다.

아이폰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여러가지 기능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참 여러가지 User Interface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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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버벅대고 많이 서툰 강의였습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행히 jbossug (http://cafe.naver.com/jbossug), ksug(http://www.ksug.org/) 에서 hadoop과 Spring ROO를 잘 발표해주셨고, 서울 버스를 만드신 유주완님 (http://www.astroframe.com/main)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부족하고, 허접스럽지만 약간 링크 보강해서 제 발표자료 올려놓습니다. 주최하느라 수고많으셨던 기묘(http://www.gimyo.com/)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바 커뮤니티 셋이 모여서 자바개발자들의 진로를 얘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아이폰에서 접속하는 웹페이지의 로그인 아이디 입력은 번거롭게 만듭니다. 첫글자가 자동으로 대문자로 입력되도록 shift키가 켜져있기 때문이죠.

Safari 브라우저에 특화된 속성이 있습니다.

<input type="text" id="userid" value="" autocapitalize="off"/>

마찬가지로 autocorrect="off" 를 추가하면 맞춤법 검사로 인해 내용이 바뀌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http://developer.apple.com/iphone/library/documentation/iPhone/Conceptual/iPhoneOSProgrammingGuide/TextandWeb/TextandWe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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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영진출판사 댓글 설문 이벤트 결과입니다.
http://www.okjsp.pe.kr/seq/146706 페이지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참여에 감사드리고 토론의 결과는 대략 다음과 같은 통계가 나왔습니다. 자바라는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안드로이드가 우세합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 들 중에서 영진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서적 10권씩 20권을 받으실 것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개별 안내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첨은 엑셀에서 =INT(RAND()*6)=0 수식을 이용했습니다.

좋은 2월 되시길 바랍니다.

서적을 지원해주신 영진출판사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애플 개발자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비교입니다.

라이선스
애플의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도 4배 105,000원($99); 1,000원 올랐네요. ^^;
안드로이드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 29,000원 정도($25)

앱스토어 등록
애플 앱스토어 : 사전 심사제 / 평균 4.5일
안드로이드 마켓 : 즉시 공개 / 신고 후 처리

디바이스 제한
애플 개발자에 할당된 Device ID(UDID)를 Apple에서 관리 => individual 라이선스는 단말기를 두 명의 개발자가 공유 못함.
안드로이드는 디바이스 관리하지 않음.

기타 등등...
애플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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