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다가 알았습니다. http://twitter.com/flytgr1/status/8440856682

다음 모바일이 대단한 페이지를 열었고, 거기에 아이폰 매뉴얼까지 손수 만들어서 애플 매뉴얼 링크(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hone_User_Guide_KH.pdf) 로 배포하고 있네요. http://intro.mobile.daum.net/iPhoneIntro.daum

아래쪽 아이폰의 젖줄 iTunes부터 알려주는 것을 보면 제대로인 듯 합니다. 저도 iTunes에 관해서 몇 가지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 정말 젖줄입니다. iTunes 출시가 2001년 1월이고, iPod이 2001년 10월에 나온 것이니 조금 비약을 하자면 iPod은 iTunes를 위한 단말기가 됩니다.

여튼 비싸게 산 아이폰, 본전 쫘악 뽑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음 아이폰 전직원
최근 일주일간 검색을 해봐도 해묵은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재밌는 것은 다음 이외에도 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회사들이 많군요. 하지만 2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다음이 왠지 부럽습니다. ^^;


(분석)포털들, 아이폰-옴니아2 차별대우 기사가 기나마 최근 것이군요. 그러나 통계는 빠져있습니다. 아직 전직원에게 지급이 완료되지 않은 것일까요? 출시 40일이 넘었는데 말이죠.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108060218709&p=tomatotv


그리고 다른 얘기인데, 검색결과 인터페이스는 네이버가 구글을 잘 따라 가는 듯 합니다.


구글보다 디자인이 좋기는 한데, ^^; 탭들이 검색결과를 친절하게 필터링하는 느낌입니다.




지금막 재미있는 세미나를 듣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oojoo님의 6개월간 한국에서 아이폰 사용기와 과연 아이폰의 단점(대표적인 AS)에도 불구하고 대박폰이 될 것인가 일본처럼 2년간 50만대 정도로 기대 이하의 시장을 형성할 것인가 하는 주제였습니다.

그만님과 경제연구소의 이성춘박사님이 함께한 패널토의도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 적절한 답변과 설명을 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아이팟터치로 이렇게 블로깅하는 것도 재미있군요.

좋은 세미나 소개해주신 이동진님 감사합니다. digieco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6시까지 양재동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4번째 DevDay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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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도시락으로 저녁을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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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는 9월에 제주 다음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필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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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에 닌텐도 Wii를 경품으로 추첨을 했는데, 함께 간 오댈님 번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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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다른 분들과 활발하게 얘기를 하신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회사에서 DB강의를 들어야 할 것 이 있어서 2시부터 6시까지 잠을 청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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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day동안 작업했던 내용은 okjsp사이트 다음 openapi를 이용해서 카페 검색을 보여줬던 것을 블로그로 바꿨습니다.
까페 검색결과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도 daum.net 리퍼러를 체크하기 때문에 카페 링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아직 구글 덕을 보시는 듯 합니다. 제가 원하는 건 구글이 얘기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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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류가 거시기 해서 http://www.daum.net에서 ie7 download로 검색해도 신통치 않고 ie7 다운로드로 검색해보니
2. 원하는 답변이 나왔는데, 어허~ 스크롤바가 ㄷㄷㄷ일쎄
3.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고 허니, xp의 ie6가 쩔어서 hungapp(헝~)하면서 "응답없음"으로 죽길래 경험상 "아, ie7으로 갈아타면 좀 덜 하더라 싶어서" ie7 다운로드로 검색혔겄다. 떡 하니 마이크로소프트 주소가 나오는디, 이거 다 싶지 아니한가~.
4. 근디... 우측 상단을 보니 아따, 이놈 내가 알지요. 구걸(google) 아닌가~ ^^; 제가 발음이 쪼까 거시기 허요.

아직까지 다음 구걸 좀 하는군요. 화이팅 하시지라~


덧. 썰렁하신 분들을 위하야 스타 판소리 링크 하나 올립니다요.
http://www.okjsp.pe.kr/upload/pansori_zerg.mp3

alexa 닷컴과 비슷한 모델로 다음에서 제공하는 통계서비스입니다.
사이트 검색을 하면 상세보기 라는 버튼이 보이는 데 이것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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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단에는 사이트 통계 요약정보가 나옵니다. 이번 주는 방문자수가 만명에 다다랐네요. 아래 그래프에서는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기가 가능합니다. phpschool, devpia 와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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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남자 우세, 유입사이트는 네이버 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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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많은 것을 보면 조금 의아합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직장 신입들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0대가 우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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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통계 제공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okjsp도 잘 키워야죠.
어제 다음의 워크온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베타 상태인 애드클릭스와 같은 맥락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우토로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nhn의 해피빈과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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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으로 상품광고를 내보내는 옥션이 이번에도 든든한 후원사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올블릿과의 차이점은 cps가 아니고 cpc입니다. 판매와는 상관없이 클릭당 일정금액의 후원금이 추가된답니다. 물론 애드클릭스처럼 무효클릭 처리나 통계 페이지 등이 지원되고요.

첫번째 수혜 대상은 우토로 마을돕기입니다. 저는 정부에서 나서서 끝난 일인 줄 알았는데, 아직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하긴 정부가 나서서 깔끔하게 해결되는 일이 세상에 있겠습니까만은.

애드클릭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광고주들이 많아져야 클릭단가가 많아지는데, 제일 큰 고민 같아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블로거의 행복한 발걸음 이라는 모토 마음에 듭니다.
이 걸음이 그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한글로님과 맛짱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물론 말씀은 거의 나누지 못했지만, 좋은 글 잘 읽고 있다고 인사는 드렸지요. 헤헤. 해피씨커 덕분에 이후에는 스펙타클한 일들이 있었지요. 아름다운 재단에서 오신 두 분은 인터넷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분들이셨습니다. ^^ 저요? 때가 많이 묻었지요. 차마 그 표현은 못하겠네요. ^^;
애드클릭스팀 잘 만들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세요. ^^/
몇 일 전 후보 선정 소식에 이어 파워우수블로그 선정 소식이 어제 있었습니다.

상금은 대빵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만, 돈으로 매길 수 없는 영예를 안았다는 것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애드클릭스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서 잘 육성(프로모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임을 저도 잘 깨닫고 있습니다. 핑퐁을 보면 조바심부터 나거든요.

http://blog.daum.net/adclix/937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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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이번달 제 수입 인증샷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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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부수입을 원해서 애드클릭스를 하기에는 방문자가 많지 않습니다. 재미로 하는 것이고, 인터넷 비즈니스의 경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많이 벌면 좋겠죠. 회사 잘 키우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겠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adclix 메인페이지 공지는 후보3인으로 되어있네요. 거기도 바꿔주3
http://blog.daum.net/adclix/9314088

하루에 800명 정도 방문해 주시는 블로그입니다. 그 중에 몇 분이 클릭해 주신 덕에 하루 하루 광고비가 쌓이고 있는데, 한달에 만원도 안되는 수입이라 크게 기대하거나 조바심을 내지는 않습니다.

다음 애드클릭스 측에서 방명록에 알림 글을 써주시고, 메일을 통해서 인터뷰 질문을 보내셨더군요.

파워블로거들이 부러운 저인데, 제게 과분한 호칭도 써 주시고, 몸 둘 바를 못 찾았습니다. 봉춤이라도... ^^; 봉술이겠죠. 아뵤~

여튼 애드클릭스(http://adclix.daum.net)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음에서 웹인사이드라는 집요한 통계서비스를 해주는 덕분에 $200 주고 산 로그분석 프로그램이 잠자고 있습니다. 5개 사이트까지 비교가 가능한데, 제가 운영하는 JSP/Eclipse 정보공유 사이트인 okjsp와 티스토리에 있는 제 개인 블로그를 걸어놓았습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검색엔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먼저 티스토리의 최근 일주일간 통계입니다.

다음 33% 구글 28% 네이버 21% 대략 공평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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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클릭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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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중립지역(?)에 있는 www.okjsp.pe.kr 사이트입니다. 양분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즐겨찾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구글이 48.9%, 네이버가 4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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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클릭수가 블로그보다 18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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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개발툴 이상으로 잘 나가는 이클립스에 대한 정보는 두 사이트 모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클립스 관련 서적을 집필중인데 토픽은 티스토리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유입율은 굉장히 작습니다. 오히려 아이팟터치에 대한 검색 유입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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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의 경우 ipod얘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팟 얘기마저 쓰지 않았다면 검색을 통해서 티스토리로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블로그 글은 유행을 타야 방문객이 는다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통계 비율이 너무 달라서 기록해봅니다. ^^; 볼 때마다 재밌다니까요.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가중치를 주는 것이 사이트마다, 관리하는 정책마다, 시기마다 그때 그때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되어서 제목을 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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