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5.1 버전의 plugin management에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씁쓸합니다. 오라클 너무 하는 것 아닌가요.

Update Site도 변했습니다.


 
사이트도 http://jenkins-ci.org/ 와 예전 http://hudson-ci.org/ 입니다.


 
 
깃헙, 구글코드, 공통점은 브라우저에서 소스코드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언데에,
확 고치고 싶은 욕망은 없었나요?

그게 이클립스에서 가능합니다.
이클립스 브라우저 버전

오라이온을 소개합니다.

http://jaxenter.com/eclipse-s-new-browser-based-tool-integration-platform-33323.html 

아주 먼 옛날 
Orion 서버는 Oracle이 @deprecated 시켰습니다. 

http://www.okjsp.pe.kr:8080/ 허드슨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SVN에 소스를 커밋하면 1시간마다 또는 즉시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1시간마다 테스트케이스를 돌리기 때문에 언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도구입니다.
관련해서 포스팅한 글도 조금 있지요. http://okjsp.tistory.com/tag/hudson

오늘 RSS를 통해서 본 것인데, 충격적이라 포스팅합니다.

허드슨은 http://hudson.dev.java.net 에서 오픈소스로 진화하고 있었는데, 이게 java.net을 떠나서 github로 둥지를 바꿨다고 합니다. http://www.infoq.com/news/2011/01/hudson-jenkins 
위 글에 따르면 oracle 관리 아래 java가 들어간 이후로 java.net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고, 이게 서비스를 마이너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Github로 이전했다네요.

예전엔 http://hudson-ci.org/ 와 화면이 같았었습니다.


Oracle had applied for the Hudson trademark on October 29th, when the developers were in progress of moving the code off to GitHub.

from: http://www.infoq.com/news/2011/01/hudson-jenkins 
프로젝트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오라클이 Hudson으로 상표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으악~ 이거 뭐... 영어사전의 모든 단어로 상표권을 만들 기세입니다.

이름을 바꾸지 않고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동이 가중되지 않도록 말이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그냥 IBM이 Sun을 가져갔으면 더 발전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오라클은 나중에 영화나 미드 시리즈를 만들어도 흥행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쓰고 있네요. 파란만장 자바 이야기.

허드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도 놀란 뉴스입니다. 애플이 OSX의 JDK를 위해서 OpenJDK for Mac OS X 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http://openjdk.java.net 의 블로그 섹션에 보면 오라클에 인수된 썬을 떠난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의 글도 볼 수 있습니다. 


Java 7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뉴스인데, 예전 애플의 Java 왕따 소식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http://openjdk.java.net/ 사이트는 오픈소스 자바가 만들어 지는 곳입니다. 여기에 애플이 가세했다는 것은 맥 사용자로 굉장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좋은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데 영양가 있는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http://www.oracle.com/java 접속
http://java.sun.com/ 접속해도 됩니다만 격세지감만 느껴집니다. 세상 참 빠르게 변합니다.



홍콩에서의 50시간, 흠...

2시간 쯤 돌다가 해발 11m 정도에 있는 쇼윈도우에 다소곳이 있는 아이패드를 봤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서 함 보자고 했습니다. 질렀습니다. 카드결제 한도 초과입니다. 대박, 돌아가면 3달동안 아이패드 못 만진다는 생각에 실례를 무릅쓰고 오라클 그분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드렸습니다. 홍콩달러 $5,800 한화로 87만원입니다.

미화 $499 세금 더해서 $550 이면 대략 배송비 7만원 쳐도 77만원인데, 10만원 바가지입니다.
상자를 뜯어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홍콩은 3구 콘센트인데, 110V 2구 플러그였습니다. 미국판인듯 합니다. 홍콩도 정발은 아녔습니다.

...

아이패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보기가 역겨워졌습니다. 괜히 마음이 좁아지는 듯 해서 말이죠.
아이폰이 좋아라 합니다.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배터리 정말 이틀도 갑니다. ^^;

아이패드에 미친 덕분에 홍콩 출국하는 면세점에서 지갑 홀라당 놔두고 왔습니다.

아픕니다. ㅡㅡ;

그분의 새로운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일주일 전에 사직의사를 회사에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잠시 쉬시면서 그 다음에 일을 찾으신다는 것과 왜 오라클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면 좋은 것보다 나쁜 영향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을 보면 씁쓸합니다.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image from: http://nighthacks.com/roller/jag/entry/time_to_move_on
트위터에 올라온 찬욱님의 글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사이트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http://www.sun.comhttp://www.oracle.com 으로 자동 이동되고,
http://java.sun.com은 Oracle 로고가 상단에 붙고, 오라클 컬러인 레드 톤으로 사이트 전체가 바뀌었습니다.

조직 정비 잘하시고, 자바 엔지니어들의 더 나은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08년 스샷에 나온 색이 언젠가 그리워지겠죠.


M&A의 귀신 오라클이 떴다.
자바 좀 하는 분들은 다 "헉" 영어로 "Hukk!!!" 때리고 있습니다.
Oracle buys Sun!
재밌어집니다. 피플소프트도 아직 살아있다면 JavaOne도 내년에 할 것 같습니다.


아, 자바의 미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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