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증샷부터 올립니다.
http://me2day.net/okjsp/2008/03/05#11:39: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하튼 뷰티폰에서의 모바일 체험은 딱 우리나라 수준입니다.
덴장. 덴장.
비싼 돈 26,000원 매월 내는데... 쩝.
구걸신: 저주받은 오페라여 이 땅에서 정녕 살아남기 원하는가.

           미투를 봐라.

           가장 열려있다하는 미투마저 너를 커버하지 못하거늘...


오페라유저 : 흑흑. 꿍님 살려주세요.
                  그룹명 넣어도 추가가 안되요. ㅜㅜ;;
                  안 쓰던 거 한 번 써보려고 한 죄밖에 없어요. ㅠㅠ; 죄송요. 일 만들어서.
                  여기 증거샷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걸신: 2007년 전우주적인 네트워크 대표
오페라유저: 현실도피적이고 냉소적인 자폐증이 의심되는 선량한 마이너리티
즐겨쓰는 브라우저는 오페라입니다.
어제는 일찍 자고 지금 일어나서 서핑을 하다가 즐겨사용하는 사이트인 me2day에 들어갔습니다.
뭔가 어색해서, ie6불러봤죠.(이놈은 MS가 오늘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한다던데, 조용하군요.)
역시나 변한 게 있는 듯 하군요. 글과 글 사이의 CSS가 ie와 opera사이에 차이가 생긴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자 대면시켜 봅니다. 파폭 나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따로 노는 오페라인 듯 합니다. 얘가 좀 예민합니다.
불여우랑 친한 개똥벌레(http://www.getfirebug.com/)를 불러다가 진상조사를 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1.5em 으로 마진을 잡았는데, 오페라에서 다르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어색해요. 어색해요.
20070901_devday_openapi 001

자기소개가 끝났습니다.
10분 후면 아웃백으로 가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결혼식 때문에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은 뻘쭘하게 서있기 때문에 알아서 소개하자.

오픈API 현황과 전망에 대한 윤석찬님의 짧은 발표가 이어집니다.

아마존, ebay의 웹서비스 시작
구글은 쿼리를 판다. 1000쿼리.
오픈소스와 비슷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openAPI는 비즈니스보다는 기술마케팅의 영역 안에 있다.

eBay ecosystem
2007년 Q1 50,000명의 개발자와 월 4.4Billion 의 API호출

다음 오픈API 조회수 초반 대비 7.5배 증가
오픈 API Key 발급수 초반 대비 6배 증가

Daum 개발환경관련 커뮤니티 (JCO)
UCC 관련 커뮤니티 (태터툴즈)
서버 호스팅 등의 지원
태터 네트웍스 지원


하반기 매쉬업캠프

검색API
검색 트렌드 및 키워드 API


http://flyoung.lab02.openmaru.com/helper/view.php/api

x2editor


wzd


쇼핑 하우 API - D&Shop 전체 상품검색

동영상API(파트너에게만 오픈)
카페API(파트너에게만 오픈)
신지식 API
주소록 API


검색API 제휴 프로그램
CPM광고 및 실시간 키워드 검색 유입당 이익 배분
상품별 구매당 제휴 이익 배분
카페 API 제휴 파트너에게 API 이용 권한 제공


사진 몇장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65985342@N00/archives/date-posted/2007/09/01/

목요일 webappscon 재밌었습니다.

기억나는 두 가지는 노트북 정말 많다와 미투친구들은 정말 많다입니다.




어둠 속에 하연 저 것들이 다 노트북입니다. 특히나 맥북의 약진은 대단했는데, 국내 맥 유저의 절반은 참여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미투친구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미투백일잔치가 두 주 이상 지났지만, 그 두루퍼짐과 그 응집력과 친화력은 소셜네트워크의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제 앞서 발표하신 리건 과장님도 미투 openAPI를 이용해서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webappscon을 장식하셨으니까요.



아무 이유 없이 미투친구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제가 찍었습니다.
마이크로블로그의 약진.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설래게 했던 미투백일잔치.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모였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개성이 강하신 분들. Kenny군 말을 빌자면 "형, 여긴 개발자가 극소수야. ^^;" 발표시간마다 쏟아져 나오는 끼가 가득한 PT와 노래들. 정말이지 xenix님, 너무 하시는 거 아닌가요? 왜캐 잘하셔요. 그것도 랩을. ^^; 전국 노래 자랑에 한번 뜨심이... 쿨럭.
찰즈님이 분위기 띄우고, 이어 받아서 우리의 rath님이 마무리... 난 rath님이 반주까지 같이 하실 줄 알았는데...
일단 동영상 허락없이 올립니다. 캠이 3년묵어서 까맣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길. ㅎㅎ
찰즈님 다행이다

rath님 다행이다


오후1시부터 저녁10시반정도까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었고, 조금 알던 분들과 조금 더 얘기하고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노리피플 장소는 좋았지만 대책없이 많이 와서 버텨주신 인자하신 미투주민들.
인류의 가장 큰 약점은 "외로움"이다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뻘쭘함. 그건 누군가 노력해야 없어지는거니까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만박님, 코디안님 깔아주신 멍석 고맙습니다. 만박님 정말 미투돌잔치는 잠실에서 효리 아씨 불러서 크게 해요. 까짓거 블리자드보다 더 재밌게 해보면 어때요.

add on
백일몽님 사진: http://picasaweb.google.co.kr/stadia/huvOOL
pengdo님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pengdo/sets/72157600332435813/
브루펜시럽님 사진: http://picasaweb.google.co.kr/fairypark/AwyvKE 392장?

그리고 다음번 모임엔 절대 수염없이 나갈 겁니다. ^^;
원래 저 이랬다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접니다.

image from: http://flickr.com/photos/doubletrack/437773874/

Close Encounter

close encounter

image from: http://imdb.com/gallery/mptv/1362/6001_0015.jpg.html?path=gallery&path_key=0075860&seq=24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어색하기도 했고, 뻘쭘하기도 했고.

하지만 La Fiesta의 무뚝뚝한 매니저의 대답 "쥬스는 서비스로 그냥 한 병 드린건데요.(뭘더바래요. 여긴 와인전문점입니다.)ㅡㅡ+ 빠직" 외에는 바비큐는 아주 짱이었다. 정말 끝까지 먹었다. ^^; 왜, 아까우니까.

openID 베이스의 myid를 열심히 설명해주신 오픈마루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서비스 계속 확장해주세요.
그 후에 이어지는 만박님의 감사의 인사와 스포츠 하일라이트처럼 웹2.0컨퍼런스 강의의 초스피트 요약. 모쪼록 좋은 전략과 치밀한 실행으로 조조집안처럼 천하통일하시길 바랍니다. 모 유비 삼형제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업이라는 칼을 뽑으셨으니 영화 몇 편찍으시길 바랍니다. 해피엔딩의 영화요.
me2day에 metoo도 없고 답글도 없으면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내가 얼마나 사비시이 인생인지 me2day를 통해서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myid, me2day를 가까이 하지 말지어다...

me2day로 인한 급격한 성격변화와 메신저의 상태를 busy로 바꿔버리는 몰입(몰염치)의 social syndrome을 저도 조심해야될 듯 싶네요.
하지만, 그러나, 버뜨, lunar님을 비롯해 그곳에서 만난 미투의 엮인 친구들은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 멀리하고 싶지 않아요.

아흐~ dillema ㅠㅠ;

image from: http://www.joycine.com/service/m_search/view_movie.asp?movie=2748

바라옵기는 아무리 해믈릿(본인의 밥벌이 기술중에 서블릿이라고 있습니다.)이라도 해피엔딩이길...

모두 행복하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