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크고, 불규칙하게 구성된 웹 사이트는
사이트에 있는 모든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처럼 사소하게 보이는 것도
완전히 복잡하게 될 수 있다."
from: eBay의 이클립스, Part 1

작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도 시간이 흐르면 복잡해집니다. 하물며 웹에서 비즈니스를 벌이는 사이트의 복잡도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eBay와 유사업종인 인터넷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클립스의 IDE 기능과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어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국내에도 그렇게 하시는 개발자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공유하는 글이 나왔다는 것은 아주 감사한 일입니다.

related: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ebay1/index.html?ca=drs-kr
 
옛말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평에 쓰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좋은 도구는 장인의 능력을 배가시켜 줍니다.

도구를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길들이기 입니다. 자신이 하는 작업에 얼마나 익숙하게 도구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길들이는데 필요한 것은 시간과 반복입니다. 여우가 신포도 나무라듯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 것이 아니라 도구의 여러가지 면면을 찾아보고 살펴서 도구가 가진 장점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꾸 해보면 는다고 올해의 제 인생문구로 삼았습니다.
자꾸 자꾸 써봐야 될 것 같네요. ^^


이클립스 유로파 다음으로 가니메데가 나와 버렸네요. ^^;
http://www.eclipse.org/downloads/packages/
자바원에서 들었던 "The Many Moons of Eclipse" 세션의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매년 6월말로 잡혀있는 이클립스 버전업에는 이클립스의 진보된 기능들과 이에 따른 패키지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슈가 되고는 합니다. 수 십 가지가 넘는 패키지들의 로드맵을 잡고 이에 대한 관리 코드명이 목성의 달 이름 중에서 따온다고 합니다.
2008년 6월 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코드명은 가니메데(구글 검색결과 레거시가 강한 표기법입니다)입니다. 영문으로는 Ganymede 입니다. 세션에서 들은 발음은 [개너미드]였죠. 어렵습니다. ㅡㅡ;


24가지 프로젝트를 커버하는 Ganymede

목성의 달은 6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 줄창 써먹겠군요. 똑똑한 이클립스 사람들 같으니라구.
http://en.wikipedia.org/wiki/Jupiter#Moons
갈릴레오가 발견한 4개의 달 중에 IO만 빼고 다 쓰긴 했네요. 2009년은 IO(아이오)일까요.

첨부한 발표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Equinox/OSGi의 스며드는 개념 즉 Pervasive Components는 구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복잡한 자바 라이브러리 사이의 교통정리 방법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클립스 Ganymede에는 24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uropa는 이랬습니다.


발표자인 Mike 와 Wayne 두 아저씨는 정말 쿨하게 설명을 잘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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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3.4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
http://wiki.eclipse.org/Ganymede
http://wiki.eclipse.org/Europa



맥과 이클립스의 단축키가 충돌해서 불편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클립스의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control) space가 맥의 우측상단에 있는 spotlight와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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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환경설정에서 spotlight 선택하고 윈도우 하단에 있는 단축키 설정을 ^+커맨드+space로 바꿨습니다.
일단 일차적으로 맥과 이클립스의 충돌을 해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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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드 리뷰 중에 프로젝트 팀원의 노트북에서 찾아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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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장의 꿈입니다.
오늘 오전 이클립스 웹개발 강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9시에 맞춰서 가게 되었는데, 가자마자 일찍 오신 분들에게 에이콘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신 책 5권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여러 번 해온 강의라 2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크게 무리수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eclipse WTP의 전체적인 구조와 설명과 톰캣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JSP, 빈즈, 서블릿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웹서비스 개발방법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올린 글을 기준으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매달 진행하는 강의들 좀더 알차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드린대로 강의 자료는 참석하신 분들에게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강의 동영상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working set 를 이용한 프로젝트 그루핑입니다.
패키지 익스플로러의 왼쪽 역삼각형을 클릭하면 Top Level Elements 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Working Sets 을 클릭하면 재밌는 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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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버튼을 클릭해서 세트를 만들어 프로젝트들을 그루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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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가 된 다음의 모습입니다.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세트별로 묶여서 한층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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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되세요.

서블릿, 자바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최초로 나온 기술입니다. 이후 JSP로 서블릿의 약점을 보완했지만, 스트럿츠, 스프링 등의 프레임워크가 득세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순수 서블릿의 활용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프레임워크에 종속된 개발을 많이 하게 되죠.

일단 가장 간단한 서블릿을 만들어보겠습니다. servlet이라는 Dynamic Web Project를 만들고 프로젝트 이름에서 New > Servlet 을 선택합니다. src 아래서는 Servlet 항목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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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okjsp 패키지에 HelloServlet 이라고 이름을 주었습니다. *Servlet과 같이 서블릿 클래스의 명명규칙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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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mapping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트럿츠 이후 *.do 라는 매핑이 유명해졌는데, 서블릿 컨테이너에서 들어온 request URL의 패턴에 따라서 매칭되는 서블릿을 호출하게 됩니다. /hello 라는 URL mapping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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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익스플로러에 HelloServlet.java 파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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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성된 소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소를 치고 들어가는 것은 GET방식으로 호출합니다. 때문에 doGet() 이라는 메소드가 호출이 됩니다. doPost() 메소드는 form 태그에서 method="post" 와 같이 호출할 때 실행이 됩니다. POST방식의 호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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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t()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어줍니다.

  response.setContentType("text/html");
  PrintWriter out = response.getWriter();
  out.println("<h1>Hello World</h1>");
  out.close();


실행은 JSP와 동일합니다. HelloServlet 파일을 선택하고 Run As > Run on Server 로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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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매핑에 따라서 http://localhost:8080/servlet/HelloServlet 주소로 실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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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calhost:8080/servlet/hello 로 다시 접속을 해도 같은 서블릿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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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블릿의 단점이라 한다면 태그가 문자열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 는 \" 로 표기해야하고 번잡스러워집니다. html 소스가 바뀌면 일이 커지죠. 때문에 JSP 기술이 나오게 된 것이구요.

하지만 JSP가 Javascript를 비롯해 비즈니스 로직과 프리젠테이션 코드들의 스파게티 소스로 변해가자 로직은 Servlet에서 처리하고 결과값을 JSP에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즉 MVC(Model View Controller) 형태의 코드로 관리되는 쪽으로 변해왔습니다. MVC 프레임워크들의 탄생 배경이죠.

Eclipse 3.4 M5 is available for download.

See the New & Noteworthy here.

from: http://www.realjenius.com/node/615

간만에 펌질이군요. ^^;
부지런합니다. 이클립스. 개발 주기에 리듬이 있다고 하던데, 멋있습니다.
noteworthy 살펴봐야겠네요.

dynamic help는 커서의 위치에 따른 문맥상의 도움말을 보여줍니다.
help > Dynamic Help 로 뷰를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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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익스플로러에 대한 내용입니다. Related Topics라는 제목의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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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뷰 탭을 클릭할 때 마다 Dynamic Help 메뉴로 열린 뷰의 내용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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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pet 탭을 눌렀을 경우 바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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