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3M 음 제법 용량이 크군요.

혹자는 얘기합니다.
갈데까지 가보자구요.(이수근 노래가 좋기는 합니다만ㅋ)
함 가볼까요. 요즘 타우렌이 땡기기는 합니다.
그 우직함

아주 가지가지 해요. ^^;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드라이브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을(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3.0.1.8874 버전 두고 보겠어요. ㅡㅡ;





11월 18일로 알고 있는데, 당일 서버 폭주를 대비해서 분산 배포하는군요. 똑똑하기도 하지.
1.9G로 제법 큰 클라이언트인데, 다운로드 프로그레스 바를 보면 진행 색의 농도가 틀립니다. 투명한 것은 다운로드 받은 것, 진한 것은 설치된 것. 오호~ 다운로드 받으면서 동시에 설치라. 똑똑하기도 하지(2)

초라이트 유저라 플레이 타임이 적지만 그래도 블리자드 하는 짓 체험하는 것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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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도에서 보이는 곳은 폭풍의 눈이라고 하는 15:15 깃싸움 전장입니다.

wow를 하면서 전장에 참여한 것은 최근 몇 달인데, 리더의 존재와 개인행동의 결과를 잘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채팅창을 통해서 지휘가 이뤄지고 그것을 따라서 일사분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승리로 몰아갈 때의 쾌감은 정말로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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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협곡 버그에 걸렸습니다.
끝없이 떨어지는데, 와우 우주의 끝까지 가는군요. 우측 상단의 미니맵을 보면 끝입니다.
The End of the World of Warcraft

? 클릭해서 GM(Game Master)에게 요청하니 노래방 끝날 때 다 되어서 떨어진 지점으로 보내주더군요.

쪼렙 팔라딘입니다. ㅡㅡ;

임은천님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 갔다가 기억이 나서 9층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이 맞았군요.

사회는 엄재경님과 김도형님이 보고 계셨습니다.
어머나~ 이런 게임의 귀재들 같으니, 와우 용어를 줄줄 꿰고 계시네요.
평소에도 즐기시는 듯 와우 해설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 방송이라 그런지 게임에 몰입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플레이 시간도 2~3분 정도라 극적인 포인트는 있었지만, 제가 즐길 수 있을만하지는 못했습니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죠.

TV방송이 나온다면 한 번 빠져들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와우계의 임요한 같은 분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관련글:
http://worldofwarcraft.co.kr/news/notice/view.do?key=&keyword=&currpage=&seq=1222

아웃랜드 처음 가보는 어둠달 골짜기 와일드 해머에서 드디어 황금색 그리폰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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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끝났는 줄 알았는데,
ㅎㅎ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5000골짜리 빠른새를 향하여...
아이튠즈가 설치되면서 PC에 있는 MP3와 WMA는 모두 찾아서 등록했을 것입니다.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안내창이 하나 뜹니다. 오디오 파일에 대한 기본 플레이어로 아이튠즈를 사용하겠냐고 물어봅니다. 보통은 윈앰프나 foobar2000을 쓰죠. iTunes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요를 선택했습니다. 아이튠즈는 아직까지는 아이팟을 조정하기 위한 마징가제트 본부 같은 역할만 훌륭하게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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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하고 왼쪽 보관함의 음악 메뉴를 선택하면 우측에 목록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플레이됩니다. 재생 중인 노래는 아이튠즈 상단 가운데에 나오게 되고 해당 곡은 파란색 스피커가 앞에 보입니다.

허나, 아이튠즈가 깔린 컴퓨터가 포맷이나 노래의 폴더가 이동했기 때문에 파일을 찾을 수 없다면 회색 동그라미 안에 흰색 느낌표가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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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할 경우 아래와 같은 안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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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없다고 해서 함부로 지우기는 그렇습니다. iPod에는 노래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튠즈에 노래가 없다고 목록에서 지우면 iPod 내에 있는 노래도 삭제됩니다.
만약 iPod에 있는 노래가 아이튠즈로 넘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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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이 있지 않는 한 지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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