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천님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 갔다가 기억이 나서 9층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이 맞았군요.

사회는 엄재경님과 김도형님이 보고 계셨습니다.
어머나~ 이런 게임의 귀재들 같으니, 와우 용어를 줄줄 꿰고 계시네요.
평소에도 즐기시는 듯 와우 해설을 잘 하셨습니다.

처음 방송이라 그런지 게임에 몰입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플레이 시간도 2~3분 정도라 극적인 포인트는 있었지만, 제가 즐길 수 있을만하지는 못했습니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죠.

TV방송이 나온다면 한 번 빠져들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와우계의 임요한 같은 분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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