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WWDC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08년 시작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된 앱 가격의 70%가 제작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에게 지급됩니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000,000,000을 넘었다고 합니다.


5,000,000,000 다운로드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한 개발자 수익이 $1,000,000,000 이군요.
$1 에 1,200원이라면 1,200,000,000,000 원입니다. 1.2조원이죠.

$1B / 7 * 3 = $428,571,429
애플이 번 수익입니다. ^^; 수수료 30% 대략금액입니다.


1.2조원이 흠 대단한 금액인 줄 알았는데, ㅡㅡ;
넥슨은 1년에 이 정도 버는군요. 
넥슨도 대단한 회사입니다.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0809dt4bs89/event/index.html

어제 새로운 키노트가 발표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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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8버전이 나오면서 사용자들의 액션 데이터를 기초로 Genius 기능을 추가했다는군요.
iTunes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배포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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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에서 지름신을 물리치기 힘들어지겠군요. 물론 한국은 아직 제외. ^^;
그리고 iPod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애플스토어 코리아에서 주문하면 10/20일날 온다기에(전자파인증인가 뭔가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배송대행(plein express)을 통해서 애플스토어 미국에서 주문했습니다. 9월 27일경에 도착 예정이라는데, 처음해보는 것이라 걱정도 되긴합니다. 돈은 더 듭니다. 대략 7만원정도요.
"지름itis" 에 걸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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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위 주소를 iTunes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RSS로 받아서 ipod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iPhone에 대한 것이 많군요.
iPhone개발을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그 전 키노트에서 얘기한 iPhone개발과 많이 유사한데, 라이브코딩은 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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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world 2008 Keynote를 보면서 스티브 잡스 쇼의 실수를 세 가지 봤습니다.

1. 레오파드의 소개에서 이전 버전 타이거의 신기능이라고 얘기합니다.
2. 타임캡슐 소개에서 500Giga를 500Mega라고 얘기했다가 정정합니다.
3. Apple TV 소개에서 flickr서버에서 데이터를 못가져와 노래는 나오는데 화면은 블랙이군요.

프리젠테이션의 귀신인 스티브 잡스의 쇼에서 실수를 이렇게 보니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늙어보이기는 또 처음입니다.

아마도 몇 명 상어밥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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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geekculture.com/joyoftech/joyarchives/7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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