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프레임워크 작업에서 xml은 java5의 annotation 등장 이후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요.

http://springide.org 사이트의 툴을 통하면 xml 편집기에서도 자바 클래스의 코드 완성기능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JavaConfig 를 통해서 그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bean />  == @Bean 
위와 같은 개념으로 자바클래스를 통해서 xml의 기능을 처리하게 됩니다.

1.0.0마일스톤4 버전인데, Spring 3.0에 맞춰서 진행할 것 같기도 합니다.
DSL(Domain Specific Language)개념이라고 합니다만 아직 저는 이해가 ^^;

점점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 ^^;

이클립스의 설정은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보관되지 않습니다. 워크스페이스 폴더를 보면 .metadata 폴더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클립스에서 설정했던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metadata

.metadata


이 얘기는 workspace를 바꾸면 설정을 다시해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클립스를 업그레이드해도 이전에 쓰던 작업환경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살짝 .metadata 폴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etadata 폴더

.metadata 폴더


이 중에 각각의 플러그인 설정값은 .plugins 아래 보관이 됩니다.
.log 파일은 이클립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의 스택트레이스 로그가 보관됩니다. 플러그인 충돌이나 기타 이클립스가 오작동을 할 경우 이 안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구글링 해보면 운 좋게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가 종료된 상태에서 .metadata 를 지우면 설정은 다시하셔야 됩니다. 이클립스의 검색 인덱스 파일도 여기에 보관이 되기 때문에 혹시나 이클립스 워크스페이스가 무거워졌다고 느껴지면 한 번 지웠다가 다시 설정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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