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에 등록된 곡은 굉장히 많습니다. 국내 가수들의 곡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멜론 등의 국내 음악 유통 채널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국내 포털에서 외국의 서비스로 엑소더스(대탈출)하는 것처럼 창작가들도 iTunes라는 디지털 콘텐츠 유통채널로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 더구나 전 세계의 소비자들과 만나기 쉬운 채널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죠. 단점이라고 하면 경쟁이 너무 심한 곳이라는 것이구요.
무료로 구매가 가능한 곡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무료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 음악들입니다. 제 취향에 맞는 곡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2000년 이후로 맨날 국내 가요만 듣다가 이런 낯선 외국곡들에 귀를 맡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Free on iTunes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두 개의 음악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다시 가격을 붙이죠. 

왼쪽의 iTunes Store를 선택하고 상단의 Music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Free On iTunes가 보일 것입니다.

음악 외에도 Podcast, TV show, 영화 예고편 등 무료로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도 놀란 뉴스입니다. 애플이 OSX의 JDK를 위해서 OpenJDK for Mac OS X 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http://openjdk.java.net 의 블로그 섹션에 보면 오라클에 인수된 썬을 떠난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의 글도 볼 수 있습니다. 


Java 7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뉴스인데, 예전 애플의 Java 왕따 소식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http://openjdk.java.net/ 사이트는 오픈소스 자바가 만들어 지는 곳입니다. 여기에 애플이 가세했다는 것은 맥 사용자로 굉장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좋은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데 영양가 있는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전세계 기업중에서 싯가 총액 2위 기업 지난 번 Microsoft를 제칠 때 이래저래 말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또 조용하네요. 

이날(10/28 한국시간) 하루 주식 시장의 시작은 상승이군요.

1주일 주식은 약간 하락세입니다.

1달 그래프를 보면 2주간의 급상승 후에 1주 동안 숨고르기 하는 듯 합니다.

3달 그래프입니다. 오옷 9월부터 계속 상승 

6개월 그래프입니다. 9월에 무슨 일이 있었나봅니다.

1년치 그래프입니다. 아이패드 출시(4월), 아이폰 4(6월) 출시, 아이팟터치4(9월) 출시 등등 계속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2년간 애플 주가의 추이입니다.

금방 망할 회사같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 예상대로 나왔군요. 아직 베타이지만 대단한 듯 합니다.


Facetime for mac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www.apple.com/mac/facetime/ 


Mac Lion 나오면 기본 탑재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맥 라이언이네요. ^^;

iUI는 okjsp의 모바일페이지를 제작한 안광운님이 만드신 자료입니다.
웹킷의 개발도구 Web Inspector는 Firebug와 유사합니다만 이쁩니다.
웹데브모바일 열린세미나에서 발표했던 자료 첨부합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만영 차장님 감사합니다.


홈키를 세 번 연속해서 누르면 시각장애자를 위한 VoiceOver 기능이 켜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굉장히 난감했죠.
터치할 아이콘에 대해서 더블 터치 후 액션을 해주면 동작합니다.

물론 홈키 세 번 연속해서 눌러서 VoiceOver 기능을 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전에 출근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적었는데, 마침 베타2가 나왔네요.
아이폰이 먹통이 되었다가 USB연결하고 껐다 켰다를 반복해서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개발자 버전 4.0beta의 버그 때문에 아이폰 사용 습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we rule 건물 세우지 못하는 것과 echofon 못 쓰는 것 등 난감합니다.
http://twitter.com/kenu/status/12541530473


option 키 누르고 "복원"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받은 ipsw 파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6월에 신제품이 나오면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
아이폰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맛에, Twitter와 Facebook을 통해서 지인들 끌어모아서 업무시간에 집중력 떨구는 대박게임입니다.
오늘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open 이라고 팻말 붙인 곳 들어가서 이리저리 open 알바자리 찾다가 지쳐서 나오기도 수 백 번!!! 남들은 그런 Friend는 삭제하라고 하는데, 차마 제가 삭제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제 Accept를 기다리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하루만 참으십시오.

쉬었다가 다시 인스톨해서 출격하겠습니다. ^^;

골빈해커님의 일갈이 귓가에 맴돕니다. "콘 심은데 콩 났으면 좋겠다"
11월 28일부터 3월 5일 보도자료까지 발표된 아이폰의 개통수를 바탕으로 추정해봤습니다.


멋지게 도표로 만들지 못했지만, 구글을 통해서 검색(아이폰 10만, 아이폰 20만, 아이폰 30만, 아이폰 40만)한 결과에 대해서 뉴스 날짜로 추정해봤습니다.
물론 6월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제품 출시와 안드로이드폰의 마케팅 등 변수는 많습니다만 지금 속도로 아이폰이 개통된다고 하면 연말에는 아이폰만 90만대가 넘게 개통됩니다.

안드로이드가 200만대 이상 풀린다고 하면 3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개통이 되겠죠.
모바일 컴퓨팅 세상에 너무 빨리 적응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 적 TV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라디오가 있었지만 TV가 훨씬 좋았죠. 칼라TV가 나왔을 때는 대단했습니다. 국내 방송은 흑백으로 나왔지만 AFKN등의 미국 방송은 칼라로 나와서 영어 만화를 신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라디오는 TV때문에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image from : http://arken.umb.no/~gautei/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자동차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운전하면서 TV는 볼 수 없지만 운전하면서 라디오는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라디오는 인터넷과 짝을 지어서 보이는 라디오로 변신을 하기도 했죠.

요즘 FLASH를 보면 라디오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시대를 주름잡던 기술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웹의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기술이기에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바일쪽에서 HTML5가 강세라지만 아직 초보적인 수준의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모바일 쪽에서 플래시가 주도권을 잃는다고 해도 광대한 컴퓨터 세상에서 플래시의 자리는 일정 영역을 지켜갈 것입니다. 웹브라우저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교육용 웹 콘텐츠가 플래시로 되어있다는 것을 생각해봐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애플이 주도하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다면 어도비 영업의 공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플래시플레이어 잘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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