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고장날 때까지 써야죠. 술먹고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o

아직 각인 확인하고, 케이스 달라진 것 확인하고,

iTunes랑 씽크하면서 예전 iPhone정보 이용한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아, 샘플로 만들어본 application도 곧 올려봐야겠죠.

9월10일 미국에 주문했는데, 추석연휴 포함해서 딱 열흘 걸렸군요.

^^
Plein express를 통해서 비용에 개의치 않고 (^^; 많이 나갑니다.) 질렀습니다.
지난 번 iPhone처럼 FedEx를 통해서 배송상태가 보여지는군요.
배송이란게 shipping과 delivery를 합쳐서 얘기하는데, 미국은 구분이 되는 듯 합니다.
shipping상태입니다. 이번엔 2~3일 단축 shipping에 드는 $10은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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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Khunsan CN 찾아보니 참 멀리 돌아오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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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tore 때문인지 한국 iTunes store가 열리긴 했군요. 최근 iTunes 8 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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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메뉴 좌측에 iTunes store를 클릭해서 iTunes 페이지 하단에 가면 국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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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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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뜹니다. 새로운 계정 만들기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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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과 달리 카드번호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결제하지 않으면 과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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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대략 2년 전 술과 함께 망가진 하얀 아이팟비디오였죠. 몸이 흠뻑 젖었는데, 주머니 속의 ipod video도 물을 살짝 머금었더군요. 미국에서 29만원주고 산 것이었는데, 당시 A/S비용이 36만원이 나와서 "이건 뭥미"하고 말았습니다. 검은색으로 하나 더 사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주신 다음 티스토리에도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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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지 보시죠.

5세대 30기가 아이팟비디오입니다. 일단 뜯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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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가 큰 용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위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배치되어있는데, 상판의 기판과 전원 등의 이유로 회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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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라인이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를 분리해서 펼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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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도시바 것을 쓰고 있더군요.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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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부분입니다. 금속성의 회색 프레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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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양측의 6개 나사를 풀어서 전면부를 분리했습니다. 원판 센서가 무지 궁금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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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도 다음과 같이 기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판의 5개 까만 점은 클릭되는 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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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가면처럼 생긴 부분을 제거했습니다. FOXCONN 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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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분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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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우측상단은 터치 센서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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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라고 보이는 칩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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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과 기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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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부분입니다. 수은(mercury;Hg)은 들어있지 않다고 써있습니다. 믿어볼까요? ^^; 리튬-이온(Li-ion)이라고 주의(Caution)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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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군요. mad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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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잭부분을 분리했습니다. 나사 2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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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이 곡선으로 잘 맞물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부품의 조립이 매우 세심한 듯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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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품도 세심하게 걸쇠가 디자인 된 것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원판의 4부분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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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기판을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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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면을 지탱하는 까만 철쇠도 걸림부분이 4부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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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버튼(hold)입니다. 여기도 곡선이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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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버리긴 아깝고, 다시 조립해봤자 동작할 것도 아니고 해서 대강 조립했습니다. 우측 기판과 배터리는 바이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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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연결 및 충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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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팟터치 16G와 아이폰 16기가도 분해할까봐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술과함께 사라지다. ㅠㅠ; 둘 다 3주만 사귀고 사라졌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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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비디오 분리하고 느낀 점은 역시 애플 디자인은 부속품의 조립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는구나 였습니다. 세심한 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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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ple.com/podcasts/apple_keynotes/apple_keynotes.xml

위 주소를 iTunes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RSS로 받아서 ipod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iPhone에 대한 것이 많군요.
iPhone개발을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그 전 키노트에서 얘기한 iPhone개발과 많이 유사한데, 라이브코딩은 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the second is
http://www.google.com/search?hl=en&client=safari&rls=ko-kr&q=revolutionary+phone&btnG=Search





re-invent the phone!



reveolutionary UI





이미 해결했습니다. 20년전에, 마우스를 볼 때.

버튼은은 말이죠. 자이언트 스크린 안에서 해결됩니다.

누가 스타일을 압니다.


포인팅 디바이스의 생명은 핑거입니다. 손가락!

그게 멀티로 움직인다면 ... 끝장이죠!

첫번째는 마우스이고
둘째는 클릭 휠이고
세째는 터치입니다.


혁명적인 사용자 친화적 화면 그건 터치입니다.

M$도 못한 iPhone with Mac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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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www.apple.com/quicktime/qtv/mwsf07/
인도 아기의 울음소리로 계속 깨어있는 상태에서 10시간 비행을 했습니다. 덕분에 헤이든 크리스텐센의 점퍼와 두 늙은 배우의 버킷 리스트 영화를 들으며 귀를 달랬죠. 아쉬운 게 있다면 액정의 도트피치가 너무 컸습니다. 제 뷰티폰 보다 더요. 아이팟 터치나 터치웹폰처럼 매끈한 화면이 그립긴 하더군요. 다른 말로 하면 화질이 쩔었습니다.

날짜 변경선을 지나면서 밤을 지나쳤습니다. 체감하는 밤의 길이는 약 3시간 정도요. 저녁 6시에 비행기가 출발했는데 한 시간 정도 지나서 나눠주는 스테이크 먹고 조금 지나니 창을 모두 내리고 불 다 끄고 자는 분위기로 만들고, 아직 깨우지 않고 있네요.

기내식 얘기를 조금 더 하자면, 옵션이 있었는데, 하나는 스테이크였고, 하나는 비빔밥이었습니다. 제 옆의 김차장님은 비빔밥을 드셨고, 저는 뭐 인생라스트챕터다 생각하고 스테이크를 선택했죠. 미국 가는데 광우병 든 고기 주겠습니까만은 때가 때인지라. 그런데 옆자리 비빔밥 뚜껑을 열어보니 냐하하. 갈은 소고기가 소복히 쌓여있더군요. 그렇죠. 비빔밥에서 소고기도 나름 중요합니다.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 막 노트북을 열었는데, 그 전까지는 황금어장을 보느라 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은초딩의 김C가 선심쓴 라면 뜨겁다고 두 번 뱉어내고 차지하는 전략에 감단, 하희라 나온 덕에 예전 방송화면 보면서 좋아하고, 제가 즐겨하던 80년대 복고문화는 라디오스타에서 잘 나오더군요.

3시간 뒤면 미국에 내릴 것이고, 10일간의 재밌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여행계획도 자세히 짜지 않았고, 닥치면 한다는 제 인생철학에 바탕을 둔 여행이라 3일간의 여행 시간이 무엇으로 채워질 지는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5일간의 컨퍼런스는 정말 많은 얘기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가는 것이라 질릴만도 한데, 아직 저에게는 영어를 배울 좋은 기회의 시간이라는 생각도 있고, JCO쪽에서 잡아준 JBOSS를 키워낸 개빈 킹과의 만남도 있고, 매일 저녁 비어타임으로 깔려진 벤더별 커뮤니티별 만남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여행을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아내, 한국 Sun Microsystems, JCO 그리고 옆에 같이 가고 계신 김차장님. 아 그리고 많은 미투데이 친구들의 격려와 OKJSP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Java, F'cked up by Apple.

메일링 리스트에서 이리도 공분을 자아내는 날은 처음이었습니다. 10월 26일 애플의 새로운 OS X , 레오파드가 출시된 날이었지요. 몇 달 동안 기다려온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훌륭한 마케팅으로 손꼽히는 그런 OS였습니다.

나왔죠.

그런데, 빠진 게 있습니다. 자바 개발자들에게 말이죠. 일반 사용자는 모르는 일이고, 알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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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java "6"가 들어가 있지 않고, 구닥다리(? 벌써 이 말을 들어야 했던가요. 사실 저도 잘 못씁니다.) java "5" 가 깔려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OS X 10.5 인 레오파드에서 돌아가는 Java 6는 Preview 버전 밖에 없습니다. 정식 버전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바 개발자 블로그세상은 난리가 났습니다.

Title

Views

Blog

Apple OS X Leopard: Realizing our worst fears

85

Ghetto Java

Apple OS X Leopard doesn’t have Java 6

84

Javablog

Java Apple, Everything you need to know

81

New Adventures In Software

I feel betrayed

67

Labora

Java and Apple: Fallen from love

58

Stephans Blog

Quietly, Shale seeks merger with MyFaces

54

Ghetto Java

Comic: Apple’s Pathetic Java Support? Oh Really?

53

It's Just a Bunch of Stuff That Happens

Making BufferedReader Iterable

52

View from the Fringe

Java desktop wishlist for 2008

52

Pushing Pixels

Please Steve, may I have some Java?

51

Pure Danger Tech

Fluent Programming in Ruby

48

davidflanagan.com

Code That Defines Apple and Java 6

46

Javalobby Front Page

Chumby: Digital picture frame for parents and much more

45

Alex's Outer Thoughts » Java

Joining Sun Developer Network Is a Win-Win for Developers

45

java.net Weblogs

Where it JDK 1.6?

43

Latest entries from kirk.blog-city.com

My "Ajax Experience"

42

DZone: java

We are on Mac OS X 10.5 Leopard now…….

41

Dongyi == 冬屹

My work here is done...

40

Raw

True Nature

39

java.net Weblogs


절반에 가까운 포스팅이 이번 일에 대한 짜증, 실망, 분노, 좌절을 표현한 블로깅입니다.

반대로 Ruby on Rails를 가장 개발하기 좋은 OS가 레오파드라고 선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순간 자바 개발자들은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Java 5는 2004년에 정식 출시 되었고, Java 6는 2006년에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현재 http://java.sun.com 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버전이 Java 6이지요. 2008년 내년엔 Java 7이 정식으로 출시될 것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데 최신의 OS에서 Java 6가 찬밥 대우를 받으니 충격인 것이죠.

자바 개발자들은 MS쪽 개발자들보다 더 애플의 맥을 좋아라 하는데, 이번 애플의 작태는 좀 잔인했습니다.

두고 볼 만한 재밌는 일입니다.


related:
http://developer.apple.com/ 애플 개발자 지원 페이지
http://javablogs.com/ 자바 개발자 메타 블로그

인터넷이 되는 노트북을 통해서 아이팟터치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세팅은 윈도우XP 인터넷 공유하는 방법글을 참고하세요.

시작 > 연결 대상(T) >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항목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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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네트워크 연결 창이 뜨고 일반 액세스 포인트와 다른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노트북 대 노트북 아이콘이죠. 연결되어 있지 않음 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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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아이콘에는 아래와 같이 표시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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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고 하단의 연결(C)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팟터치와 연결할 준비가 되고, 아이팟터치에서 EMC Wireless Internal 로 연결하면 연결됨이라고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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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아이콘도 이렇게 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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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에 들어갔을 때 맨 위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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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선택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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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튜브고 사파리고 다 됩니다. ㅎㅎ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진택배 아저씨 전화라도 한 통 주시지. ㅠㅠ; 주인집에서 받아주셨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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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명세서라는 것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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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마치 로봇 내부를 여는 듯한... ^^; 살짝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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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신 화면이죠? 알맹이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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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Made in China 라고 아래 씌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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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습니다. 두둥. ㅎㅎ 넓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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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작은 거치대가 눈에 띄는군요. 나머지는 ipod 비디오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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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서비스 요청한 대로 잘 새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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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노트북보다 노트북에 설치된 iTunes를 열심히 찾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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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콘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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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와 동기화 진행중이랍니다. 화살표를 밀어서 동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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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와 iPodTouch와 동기화중입니다. iPod Video에서 쓰던 음악들 다 옮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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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좋아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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