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발표 자료입니다. 이클립스 기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https://bit.ly/oktdd2022
* 개발환경 세팅
* Getting Started TDD
* TDD Concept
* TDD Misunderstood
* Test 단계와 유형
* assert 종류
* 리팩터링
* Maven
올 상반기 발표 자료입니다. 이클립스 기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https://bit.ly/oktdd2022
* 개발환경 세팅
* Getting Started TDD
* TDD Concept
* TDD Misunderstood
* Test 단계와 유형
* assert 종류
* 리팩터링
* Maven
고전적인 자바 클래스의 테스트는 main() 메소드에 값을 찍어보는 코드를 넣어서 콘솔에서 확인합니다. 이클립스에 익숙해진 덕에 JUnit에서 System.out.println() 집어 넣는 것은 초딩같은 습관이라고 생각을 "저만"했었습니다. 하지만, 찍어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굉장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는 합니다. 아직 assertEquals() 는 보이지 않는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httpunit의 테스트코드를 보니 재밌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테스트케이스에 main() 메소드가 있었고, 그 메인메소드는 JUnit을 기반으로 해당 테스트코드를 수행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클래스는 JUnit을 통해서도 실행됩니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것, 프로그래머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HttpUnitTest 클래스의 상속구조입니다. ctrl+T 로 이클립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있습니다.
애인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집을 나섰습니다.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죠.
남: 여자입니까?
여: 넵.
남: 사귑시다.
여: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 애인 있어요.
남: 안녕히 가세요.
남자는 테스트 조건을 하나 더했습니다.
애인 없는 여자!
남자는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또 만났죠
남: 여자맞죠.
여: 보면 몰라요? 왜요?
남: 애인 있어요?
여: 없어요.
남: 사귑시다.
여: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 변태같으니라고.
남: 안녕히 가세요.
또 하나의 테스트 조건이 생겼습니다.
나를 변태처럼 안 보는 여자!
남자는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또 만났죠
남: 저기요. 여자분이시죠.
여: 네. 그런데요.
남: 애인 있나요?
여: 아뇨.
남: 저 변태처럼 보이나요?
여: 아뇨. 정상인처럼 보이는데요.
남: 그럼 저와 사귀죠.
여: 제 스타일이 아닌데요. 안녕히 가세요.
남: 넵. 안녕히 가세요.
남자는 또 하나의 테스트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남자는 여자 고르는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만나는 여자마다
쉽게 쉽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남자는 결국 웨딩플래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