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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새 乙(사실상 丙)을 도와주고, 새벽 6시에 신촌의 찜질방에 가서 한잠 자고 일어났습니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기다리다가 본 작품입니다.

아내는 죽을 때 한날 한시에 같이 죽자고 하는데, 그건 교통사고나 연탄가스 중독이나 일가족 몰살같은 무시무시한 장면이 생각나서 안될 것 같고, 저 작품 정도로 강도를 낮추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달님씨 내 말이 맞지. 그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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