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라는 말을 어제 처음 들었습니다. 커피샵 오피스를 줄인 말이고, 집의 아늑함과 늘어짐을 떠나서 커피샵에서 일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탐앤탐스는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고, 인터넷도 실명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탐앤탐스 매장들이 대범하게 콘센트가 많습니다. 그래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몇 시간씩 작업을 합니다.

저희 동네 매장에는 예쁜 손님들이 많다고 얘기를 해도 뭐 ^^;
그냥 쩝...

흠흠


여튼 적립카드 만들어서 인증샷 올립니다.


1. 탐앤탐스 매장 구입 금액의 5% 적입이고,
2. 적립 포인트는 2,000점부터 사용할 수 있고,
3. 매년 말일 초기화되며, 12월은 점수에 관계없이 포인트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기타

 

 
한 번 나오고 안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왠 걸, 훈남인데, 계속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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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집에 초대까지 받는군요. 우리 이쁜 동생이 제일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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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Tom이 한 마디 하는군요. "She is adorable."
물론 저녁식사의 대화는 부동산 에이전트 제이미 소머즈와 전자계산기 공장 임원(ㅡㅡ; 프로그래머 아닙니다.)의 동생안심 시키기가 주제이겠죠.

아주 어릴 적 600만불의 사나이 파트너였던 할머니 소머즈와는 너무도 다른 삶의 스타일을 가진 24살의 젊은 소머즈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팀장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님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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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겸연쩍게 웃는 이유는 소머즈의 질문 때문이죠. "당신을 찬 여자가 누군가요."


제이미 소머즈 화이팅입니다.

바이오닉 우먼 특성상 시간과 청각을 기계로 교체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키는 가능하다 해도 체중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좀 심했다 싶습니다. 하긴 이 바이오닉 시각 장면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저도 우연히 캡처하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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