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모드를 비롯해서 여러 제한이 걸린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Credit Crisis라는 게임모드도 있습니다. 어째 피부에 팍팍 와닿는군요
화살 타워는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됩니다. 좌측상단에 게임모드가 나옵니다. Classic 모드입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점수를 확인해봤는데, 모두 장난이 아니군요.

다 깨서 재미없으려고 했는데, 가만두지 않는군요.

아이팟터치와 iTunes 계정이 있으시면 다음 링크로 바로 이동됩니다.
http://itune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Software?id=297558390&mt=8
스윙댄스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아내랑 MT갑니다.
린디 과정 듣기 전 한 주가 비는 시간을 이용해서 갑니다.
마지막 MT간 것이 10년도 넘었는데 조금 기대됩니다. 많이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를 잊을 수는 없더군요.

그리고 esstory님 덕에 TapDefense EASY 레벨은 깼습니다. 이제 Medium 도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골드를 많이 모으는 게 중요하군요.
게임에 빠지기 싫으신 분들 무진장 많습니다. 그 분들은 이 포스팅 지나가세요. 
아직 EASY도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 몬스터의 여러 특성이 변하더군요. 특히나 체력 게이지요. 몬스터를 클릭하면 그 세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 나오는 몬스터의 정보입니다. 이런 세세한 하나 하나가 게임의 맛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제 블로그에 "tapdefense" 키워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되는군요.

가끔씩 AppStore에 들어가서 Top25의 Top Free 탭에 들어갑니다. 무료 게임들의 랭킹이죠. 1. Space DeadBeef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TapJoy의 TapDefense 이거 다운받아서 오늘 책 쓰는데 절반의 시간은 뺐긴 것 같습니다.


마치 와우의 지구랏 같은 느낌이 드는데, 게임의 줄거리는 지옥에서 튀어나온 괴물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여러 공격용 기물을 세워서 방어하는 것이죠. 물론 제한된 골드를 활용해서 더 세우거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느낌은 워크래프트2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저 길을 따라 몬스터들이 이동하죠. 길 옆에 세워둔 것이 방어용 망루와 대포, 물대포입니다. 물대포하니 짠한 기억이... ㅡㅡ;

이쯤 되면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몬스터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이동 속도도 빨라지며 무리지어서 다닙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이동전술을 배웠나 봅니다. 일렬 종대는 필시몰살이라는 피해야 할 병법이죠. 일렬종대 마린, 또는 저글링들 말이죠.

게임이 종료되고, 랭킹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흐~ 또 해야죠. 소리는 없는데, 은근히 즐기는 게임의 맛... ㅡㅡ;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게임, 이제까지는 자랑용이었는데, 서서히 즐길만한 놈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아~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개발로 전향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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