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재밌네요.
좀 길어서 두 개로 나눠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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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clipse 3.3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막막하죠. Trac이나 Jira, Bugzilla 같은 것도 없고, 정말 막막합니다. 그럴 땐 "F1"을 누르세요.
뭔지 아시죠.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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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에 Help 뷰가 길게 늘어섭니다. 처음 구동시는 인덱싱하느라 일 분 정도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왼쪽읜 Uncategorized에 커서를 대면 Dynamic Help부분이 관련된 도움말들을 찾아줍니다. 같이 볼 것은 Use Task Focused UI작업 중심의 UI 사용하기로 해석되네요. 클릭 했더니, 글쎄. 컨닝페이퍼가 나옵니다. 영어로 유식하게 Cheat 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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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만 따라해봅니다. New Task 만들라 하니 해보겠습니다. Cheat Sheets 나머지도 주욱 따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Uncategorized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불러서 Task...를 만들어라 정도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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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Repository)를 물어올 텐데, Local Tasks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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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한 후에 뷰 우측 상단의 콩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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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면 다음과 같이 Uncategorized에 새로 추가한 작업(Task)가 생깁니다. 이것 있고 없고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활성화(Deactivate)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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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Activate)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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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패키지 익스플로러에 있는 프로젝트와 소스들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합니다. 뭔가 재밌는 일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클립스 작업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됩니다.
아니 이런 깜찍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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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yn alert


eclipse 3.3에 추가된 mylyn task에 장난삼아 적어놓은 것이 alert로 뜨네요.
mylyn 내 너를 꼭 쓰고 말리라.
trac 빨리 도와줘. 빨리 local을 벗어나고 싶단 말이지
오늘 다운받았습니다.(http://www.eclipse.org/downloads/)
유로파 (europa) 라는 배포 시스템을 통해서 확장 플러그인에 대한 손쉬운 접근법을 선택했습니다. eclipse java IDE의 경우 PDE를 제거하고 Java IDE, CVS client, XML Editor, Mylyn 만 포함시켰습니다. New 메뉴에서 생성가능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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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java new items


plugin 개발이나 C/C++ 개발인 경우는 그에 따른 배포판을 다운로드 받거나 유로파를 통해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http://www.eclipse.org/downloads/ 예전처럼 JDT(Java Development Tool)와 PDE(Plugin Development Enviroment)가 있는 classic버전도 있습니다.

Mylyn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는데, 커다란 workspace에서 업무단위로 소규모 그룹화 시켜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아직 쉽게 와닿지는 않지만 연구해볼 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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