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은 메일의 내용이 인상적이라 공유합니다.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이미 버린 몸)에서 운영하는 developerWorks (개발자는 일한다 또는 개발자 일감; 요따구로 번역하면 뭐라 하겠죠.)사이트의 2010년 기사 순위가 나왔습니다.

Top 10 developerWorks URLs for 2010: 

  1. Lazy Linux: 10 essential tricks for admins
  2. WebSphere Developer Technical Journal
  3. Introduction to Android development Using Eclipse and Android widgets
  4. Create modern Web sites using HTML5 and CSS3
  5. On-demand skills session: An introduction to XML
  6. 5 things you didn't know about ... everyday Java tools
  7. Build a dynamic organization tree using GWT and RESTful web services
  8. 5 things you didn't know about ... Command-line flags for the JVM
  9. Build skills for DB2 for Linux, UNIX, and Windows
  10. Build dynamic user interfaces with Android and XML

자바 관련된 것이 5개 있다고 내용에 나오는데, AIX와 IBM 장비 때문인지 Linux관련 글이 1위입니다. 안드로이드 관련 글도 두 가지가 보입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5가지 자바 도구들 제목도 끌립니다.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처럼 2011년의 기술트렌드를 살피는데 2010년의 자료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TCPDF를 사용하여 즉시 PDF 작성
짱입니다. 이클립스와 관계있습니다.
Java 성능 모니터링에 대해 모르고 있던 5가지 사항, Part 2
JDK의 내장 프로파일러를 이용한 Java 프로세스 모니터링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5things8.html 
위 developerWorks 기사에 있는 내용을 조금 따라해봤습니다. jdk에 있는 샘플을 이용해서 $JAVA_HOME/bin에 있는 다섯 가지 커맨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JAVA_HOME/demo/jfc/SwingSet2 폴더에 있는 SwingSet2.jar를 실행합니다.

java -jar SwingSet2.jar 라고 입력하면 실행됩니다.

자바 스윙으로 만들어진 창이 뜨게 됩니다.

고유한 프로세스를 jps 명령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jstat 명령과 jmap, jhat 등의 자바 성능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들이 소개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얘기하면서 Hello World를 아는 개발자와 모르는 일반인으로 구분하고는 했습니다. 유사한 경우가 소스라고 했을 때 소스 코드가 먼저 떠오르면 개발자고 토마토 소스처럼 요리용 소스가 생각나면 일반인으로 구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 소스에 관한 글이 하나 떠서 소개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opensource/newto/index.html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활용하기 때문에 요즘 프로그래밍 기술에 가속도가 붙어있습니다. 예전처럼 코드를 꽁꽁 숨기려는 노력보다는 바벨탑을 쌓아가듯이 코드를 공유하는 문화가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에서 소스를 오픈했는데, 아무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하여도 가져다 쓰는 예의와 법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잘 얘기해주고 있는 글입니다.

클라우드 프로그램의 제일 힘든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그 기반 하에서 어떻게 프로그래밍 하느냐 입니다. 




sponsored post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
컴파일도 필요없고, 즉석에서 바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마치 z80시대의 BASIC 느낌이라고 할까요. 물론 LIST, RUN 등의 원초적인 시절과 현재의 shell은 확연히 다르지만 말이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au-dw-au-unixtips4-i.html

엔터프라이즈라고 하는 기업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하려면 shell 프로그램은 짜기 힘들어도 읽고 내용 간파 정도는 기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s. 어째 초짜 대상으로 돌팔이 짓을 하는 글일 수도 있는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developerWorks의 컬럼에 개발일정을 줄이는 방법-테스팅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오픈일에 가까워 질 수록 일정의 고무줄 현상은 피하기 힘들고, 가장 빠르게 일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가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결함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IBM의 Jones에 조사된 상기 표는 결함 제거율이 95% 선에 있는 프로젝트가 가장 빨리 수행되었음을 보여준다. 즉 프로젝트 진행 중에 품질에 신경을 쓴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개발 기간이 단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회사가 위치하는 결함 제거율 50% 미만의 경우 개발 기간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from: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90120/

결함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이 코드 리뷰와 인스펙션이라고 합니다. 만약 짝프로그래밍을 한다면 더 많은 결함을 줄일 수 있겠지요. 혼자서도 벅찬 일이기는 합니다만, 팀에 적용하려면 참 어려운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설득의 심리학을 읽어도 마찬가지겠죠.
One Source, Multi Use 라는 말만 쉬운 것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로직 하나를 구현해 놓으면 여러 다른 환경에서 쉽게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이클립스에서 제시하는 것은 데스크톱용 애플리케이션 RCP(Rich Client Platform), 웹용 RAP(Rich Ajax Platform), 모바일용 eRCP(embeded Rich Client Platform)입니다. 지난 자바원에서 이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고개를 끄덕거렸던 기억이 있는데, 관련해서 dw에 기사가 모두 올라왔습니다. RCP에 대한 것은 이전 블로깅에도 있습니다.

part1: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os-dw-os-eclipse-ganymede-pt1.html
part2: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os-dw-os-eclipse-ganymede-pt2.html
part3: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os-dw-os-eclipse-ganymede-pt3.html

세 문서를 따라해보면 이에 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한 평가는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는 개발자들이 담당합니다. 프로젝트의 품질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죠.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개발자들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감정이입을 시키지 않으려해도 쉽지 않은 것이 자신의 결과물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일 겁니다.

dw에 올린 김창준님의 글은 이런 관점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읽고 나서 인상에 남는 법은 마치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 이야기랄까. 영구없다 상태에서 작품에 대해서 피드백을 얘기하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 자칫 감정적으로 치우칠 평가를 배제하기 위해서 중재자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Writer's Workshop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 어떻게 경험해 볼까 머리를 굴려봅니다. 

툴바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부르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Customize Perspective...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는 툴바의 메뉴를 조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툴바에서 컨텍스트 메뉴 부를 생각을 왜 안 해봤을까요. ^^; 이클립스 경력 6년에 처음봤습니다. ^^; 물론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요.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master1/ eclipse V3.4 완전정복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새롭게 알게된 팁들이 몇 가지 있군요.

번역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발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듯 하고요. 이클립스 가니메데 버전에 대해서 기초서적처럼 설명해주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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