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reativecommons.org/legalmusicforvideos


Where can I find CC-licensed music?

Several sites offer music published under Creative Commons’ flexible copyright licenses. Here are some:


윈도우에서 찾아 엄청 헤맸는데,

그냥 크롬브라우저로 해결 됩니다.


<html>

  <body>

    <video src="" id="myvideo"  autoplay></video>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video = document.getElementById('myvideo');

      navigator.webkitGetUserMedia({video:true}, success); 

    

      function success(stream){

        video.src = window.webkitURL.createObjectURL(stream);

      }

    </script>

  </body>

</html>


from: http://hanury.net/wp/archives/3479





어릴 적 TV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라디오가 있었지만 TV가 훨씬 좋았죠. 칼라TV가 나왔을 때는 대단했습니다. 국내 방송은 흑백으로 나왔지만 AFKN등의 미국 방송은 칼라로 나와서 영어 만화를 신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라디오는 TV때문에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image from : http://arken.umb.no/~gautei/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자동차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운전하면서 TV는 볼 수 없지만 운전하면서 라디오는 들을 수 있습니다. 이후 라디오는 인터넷과 짝을 지어서 보이는 라디오로 변신을 하기도 했죠.

요즘 FLASH를 보면 라디오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시대를 주름잡던 기술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웹의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기술이기에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바일쪽에서 HTML5가 강세라지만 아직 초보적인 수준의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모바일 쪽에서 플래시가 주도권을 잃는다고 해도 광대한 컴퓨터 세상에서 플래시의 자리는 일정 영역을 지켜갈 것입니다. 웹브라우저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교육용 웹 콘텐츠가 플래시로 되어있다는 것을 생각해봐도 이해가 갈 것입니다.

애플이 주도하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다면 어도비 영업의 공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플래시플레이어 잘 만들어야겠죠.

sponsored post : [Adobe RIA 공식 사이트(www.adoberia.co.kr)]

추가: 대략 2년 전 술과 함께 망가진 하얀 아이팟비디오였죠. 몸이 흠뻑 젖었는데, 주머니 속의 ipod video도 물을 살짝 머금었더군요. 미국에서 29만원주고 산 것이었는데, 당시 A/S비용이 36만원이 나와서 "이건 뭥미"하고 말았습니다. 검은색으로 하나 더 사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주신 다음 티스토리에도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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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지 보시죠.

5세대 30기가 아이팟비디오입니다. 일단 뜯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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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가 큰 용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위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배치되어있는데, 상판의 기판과 전원 등의 이유로 회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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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라인이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를 분리해서 펼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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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도시바 것을 쓰고 있더군요.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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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부분입니다. 금속성의 회색 프레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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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양측의 6개 나사를 풀어서 전면부를 분리했습니다. 원판 센서가 무지 궁금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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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도 다음과 같이 기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판의 5개 까만 점은 클릭되는 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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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가면처럼 생긴 부분을 제거했습니다. FOXCONN 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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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분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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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우측상단은 터치 센서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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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라고 보이는 칩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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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과 기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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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부분입니다. 수은(mercury;Hg)은 들어있지 않다고 써있습니다. 믿어볼까요? ^^; 리튬-이온(Li-ion)이라고 주의(Caution)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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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군요. mad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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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잭부분을 분리했습니다. 나사 2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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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이 곡선으로 잘 맞물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부품의 조립이 매우 세심한 듯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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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품도 세심하게 걸쇠가 디자인 된 것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원판의 4부분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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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기판을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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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면을 지탱하는 까만 철쇠도 걸림부분이 4부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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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버튼(hold)입니다. 여기도 곡선이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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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버리긴 아깝고, 다시 조립해봤자 동작할 것도 아니고 해서 대강 조립했습니다. 우측 기판과 배터리는 바이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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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연결 및 충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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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팟터치 16G와 아이폰 16기가도 분해할까봐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술과함께 사라지다. ㅠㅠ; 둘 다 3주만 사귀고 사라졌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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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비디오 분리하고 느낀 점은 역시 애플 디자인은 부속품의 조립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는구나 였습니다. 세심한 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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