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da Seyfried 라는 여배우 하나 건진 것만해도 좋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처럼 무겁고 클래식한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맘마미아에서 가장 좋았던 첫곡, 느낌이 확 사는 노래가 극중 소피가 부르는 Honey Honey였습니다. 그냥 리듬과 멜로디로만 알던 노래가 가사와 함께 몸을 확 휘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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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mammamia-movie.kr/
나이 많으신 분들은 마파도를 연상시키는 했지만, 잘 하셨습니다. ^^; 소피에게 팍 꽂혀서 그냥 영화 전반적으로 넋놓고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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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야 배우급인데, 노래할 때 목소리는 정말 므흣합니다.

http://www.imdb.com/name/nm1086543/ 좀 더 탐구를 원하시면.




full track : http://kr.youtube.com/watch?v=cqksjgMg5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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