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이 옛날 인터넷이 아니라 CPU 박박 굴리는 플래시랑 Ajax라고 탈바꿈한 자바스크립트가 주류가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어느것보다 고사양의 브라우저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정부기관 홈페이지에서 익숙해진 ActiveX 사용 허가 습관 때문에 인터넷익스플로러에 플러그인이 100개정도 깔려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도구 > 추가 기능 관리 > 추가 기능 사용 또는 사용 안 함 메뉴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된 ActiveX 컨트롤이 100개입니다. 브라우저 하나에 딸려있는 기생충, 아니 기생 프로그램이 100개라는 얘기죠.

이러니 인터넷만 되는 PC는 고사양이 필요합니다.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4 03:04

    맞는 말이에요

    인터넷만 되는 PC라고 말하지만 실상 쾌적하게 인터넷 하려면 고사양 피시가 있어야하죠;

    저같은경우도 사양만보고 넷북을 샀다가

    해상도, 느린 국내사이트, 플래시범벅 쇼핑몰사이트 때문에

    노트북으로 갈아탔습니다


    듀얼코어 2.6, 램4기가의 컴으로도 인터넷창이 엄청빠르진않네요;;

    • kenu허광남 2010.02.16 21:25 신고

      모바일 버전 웹페이지들이 많아지면 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싼 것은 아닙니다. 커피 4000원에 무선인터넷 무료니까요. 그런데 무료는 아니죠. 구글의 보안은 알아줍니다만, KT구글 코리아에서 받아가는 저 정보들이 탄탄하게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스타벅스에서 인터넷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망은 액세스포인트 이름으로 NESPOT을 씁니다. ^^;

괜히 공짜 인터넷에 영혼을 팔았다는 느낌이... ^^; 이거 뭐 인터넷이 마약도 아니고...
  1. 어라 2009.01.12 00:27 신고

    그래도 무선 인터넷의 장벽이 낮아 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ㅎㅎ

  2. esstory 2009.01.12 22:56 신고

    혹시 아이팟 터치도 되나요? ^^;

    • kenu허광남 2009.01.14 10:05 신고

      아이팟터치 내의 사파리를 통해서 접속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3. ?? 2009.01.14 10:21

    잘 보면 저 정보는 구글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KT로 들어가는건데요?

  4. 니모 2009.01.22 12:49

    제 블로그 보시면 미국 스타벅스에서 무선인터넷 쓰는법에 대한 포스팅 한걸 보실수 있어요.
    http://nemosong.wordpress.com/2008/09/30/how-to-use-wi-fi-at-starbucks-for-almost-free/

  5. 니모 2009.01.24 14:08

    이번엔 뉴욕쪽으로 오시는게 어떨런지요? 히힛.

사실 MB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신뢰나 희망이 없이 사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얘기를 하자면 같은 건물에서 살아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살까.
사업주는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와 그 기업의 이익이 나는 것, 매출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낙을 갖고 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실제적인 수입과, 주가 등의 기업가치 증가라는 낙이 있다.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웹 애플리케이션은 마지막으로 웹개발자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서비스의 최접점에서 일하는 사람의 마감처리에 따라서 쓸만한 서비스일 수도 있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

그 다음 레이어에서 웹디자인하시는 분들은 배너만드느라, 플래시 만드느라, 사이트 컬러 테마 잡느라고, 문구 바꿔달라고 하는 기획자 내지는 부장님, 이사님 째려보면서 어도비 제품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껏 애써서 만든 디자인 개발자에게 넘기면, 지멋대로 재해석된 최종페이지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속상해 하지만, 말을 한다고 들어줄 개발자가 몇이나 될까라고 지레 말하기를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그럼,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까? 사업의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 서비스에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디어만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흠 좋게 말하면 감독(Director)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꾼(말에 책임질 수 없는)인 것처럼 생각된다.

달리 말해서 남의 돈으로 서비스 만드는데 자기가 직접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감 놔라, 배 놔라, 컷, 다시, 등등등 남들의 액션을 통해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사람. 그렇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이 사람의 정말 중요한 항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좀 일할 때 매너있게 잘 하는 기획자를 만나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mage from: http://i-guacu.com/539

  1. pistos 2008.04.25 11:19

    진짜.. 기획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만한 역량이 되는 기획자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코웍하는 부서중에 가장 사람의 편차가 크게 느껴져서..
    좋은 사람 만나면 플젝이 편하고, 아니면... 캐고생 ㅠㅠ

    • kenu허광남 2008.04.28 12:44 신고

      벌써 들어간지 4년이 넘지 않았나? ^^
      이제 터줏대감 자리는 만들었을 것 같네.
      기획자랑 잘 소통하는 법도 배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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