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입니다. 겨울이 아니고, 현재 5월이지만,
스타트업도, 기존 기업도 자금이 얼어 붙었다는 뉴스가 판을 칩니다.
아마 2년은 더 갈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업의 자금 유동성이 떨어지면, 인력 채용은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하게 됩니다.
그래도 신입을 채용한다면 그런 기업은 고마운 것이죠.
웹3.0, NFT, 메타버스 요즘 다 조용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의 가치는 매출에 사활을 걸거나, 가입자 수에 비례하는 시장성으로 매겨지는데,
그것으로 투자가 일어나서 버틸 수 있는데, 요즘 비IT 시장이 너무 급강하중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서, 삶을 프로그래밍으로 자동화 하는 것을 익힐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ChatGPT, Copilot 때문에 일 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이 AI는 도구입니다.
내가 짠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삶이 편해질 수 있는지 어필하는 게 프로그래머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수 있다면 트렌드는 도울 뿐, 휩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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