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입니다. 겨울이 아니고, 현재 5월이지만,

스타트업도, 기존 기업도 자금이 얼어 붙었다는 뉴스가 판을 칩니다.

아마 2년은 더 갈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업의 자금 유동성이 떨어지면, 인력 채용은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하게 됩니다.

그래도 신입을 채용한다면 그런 기업은 고마운 것이죠.

 

웹3.0, NFT, 메타버스 요즘 다 조용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의 가치는 매출에 사활을 걸거나, 가입자 수에 비례하는 시장성으로 매겨지는데,

그것으로 투자가 일어나서 버틸 수 있는데, 요즘 비IT 시장이 너무 급강하중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서, 삶을 프로그래밍으로 자동화 하는 것을 익힐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ChatGPT, Copilot 때문에 일 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이 AI는 도구입니다.

 

내가 짠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삶이 편해질 수 있는지 어필하는 게 프로그래머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수 있다면 트렌드는 도울 뿐, 휩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image from: https://unsplash.com/photos/0QEG_xOoY7Y

신입을 왜 뽑는다고 생각하시나요.

image from: https://www.alifeoverseas.com/what-in-the-world-to-do-with-newbies/

잘 한다는 게 무엇일까요. 시키는 것 잘 하면 잘 하는 것이겠죠.

국비 출신 1년차면, Hello World 찍고, 개발환경 자기 스스로 만들고, #도움없이 이런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기업마다 숨겨진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숨겨진 미션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태도`를 볼 것입니다. 운전면허, 자격증, 이런 것 보다 먼저요.

 

어떤 기업에서 어떤 팀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니,

현재 배우는 것, 잘 연습하고, 좋은 팀 만나시길 바랍니다. #개인의견

 

함께 일했던 개발자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고졸출신

"기회는 모두에게 오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었죠."

혹성탈출 영화를 보신 분들, 또는 매트릭스 영화에 격공인 분들은 2023년이 많이 싸늘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원숭이가 인간을 종 부리듯 다루고, 컴퓨터가 인간의 전기를 양식하는 영화죠.

특이점(Singularity)을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훅 들어왔어요.

https://www.chartr.co/stories/2022-12-09-1-chatgpt-taking-the-tech-world-by-storm

 

ChatGPT: The AI bot taking the tech world by storm

Visual insights that go beyond the headlines, from Chartr's newsletter published on Dec 09, 2022. ChatGPT: The AI bot taking the tech world by storm.

www.chartr.co

위 링크는 100만명의 사용자를 모으는 시간을 Spotify(150일), Instagram(75일), ChatGPT(5일)이라는 통계자료로 공개한 글입니다.

Breaking 한 기술인데, 아직 주변분들은 그냥 난방비, 전기세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의 콘텐츠들이 AI가 만들 것들로 덮히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진짜 매트릭스의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captured from: webui while processing

이런 캠페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s://notbyai.fyi/

 

Not By AI — Add the 'Not By AI' Badge to Your Creative Work

Prove your creativity: Add the 'Not By AI' badge to your AI-free content.

notbyai.fyi

hallucination 환상

captured from: https://m.blog.naver.com/ahn3607/220584245762

 

https://youtu.be/jB_2RZEqQ5w?t=1094 

 

검증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책임지는 것은 사람의 도리이기 때문이죠.

 

OKdevTV 만든지 10년 되었는데,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한참 지나기도 했지요.

GitHub에 프로젝트를 생성했습니다.

https://github.com/kenu?tab=projects 

projects for OKdevTV 2023

* `2023 사이트 기획`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저녁 방송에서 관련한 얘기들을 풀어보겠습니다.

2023 사이트 기획
이슈 to Project

 

Stable Diffusion webui 작업 중에 만난 OutOfMemory 해법입니다.

DiffusionWrapper has 859.52 M params.
loading stable diffusion model: OutOfMemoryError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해결 방법은 한 줄이면 됩니다. webui-user.bat 파일을 열어서 이렇게 수정하면 되었습니다.

COMMANDLINE_ARGS=--lowvram --xformers

from: https://github.com/AUTOMATIC1111/stable-diffusion-webui/issues/8336#issuecomment-1455061048

인터넷 검색보다 해당 프로젝트 이슈 섹션에서 검색하라는 말씀이 고마웠습니다. 

 

ai.com 에 접속한다.

1. `NFT 기본 정보 알려줘`

2. `5 줄로 요약해줘`

3. `영어로 번역해줘`

4. `5 keyword, please`

5. `위 키워드로 A4 한 장 정도의 스토리 만들어 줘. 한국어로`

6. `이와 관련된 30대 회사원의 에피소드가 있을까`

===
☕️ 카페베네

`**` 기본 정보 알려줘

 

n줄로 요약해줘

 

 

영어로 번역해줘

 

n개 키워드 뽑아줘

 

스토리 만들어 줘

 

어떤 인물과 연관된 에피소드 있을까?

 

다음 편에

 

프론트엔드 웹개발의 한 획을 그었고,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리액트(React.js)의 10년 역사를 80분 정도로 요약한 다큐멘터리가 나왔습니다.

페이스북이 오픈 소스로 리액트를 만들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 저에게 창립 멤버들의 활동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영상을 캡처해서 공유합니다. 2013년 5월 29일에 리액트의 public release 커밋이 처음으로 올라갔군요.

capture from: React.js: The Documentary

아래는 영상 링크입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C(Capture) 키를 누르면 자막이 보입니다. #개발자단축키지상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8pDqJVdNa44 

from Honeypot Youtube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에 관련된 역사나 에피소드들이 매우 흥미진진해 집니다. 리액트로 삶을 꾸려가는 엔지니어들에게 좋은 영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2016년 매일경제 기사에 있는 그림입니다. 링크

BBC 예측 (2016년 영국 인구 기준)

9년이 지난 지금 텔레마케터는 챗봇으로, 은행원은 은행앱으로, 뭐 이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 2판에 나온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20년 전 출간된 `리팩터링` 1판 예제가 비디오 대여점이었는데, 10년 전부터 젊은 친구들이 비디오 대여점이 뭐냐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아서, 2판에서는 연극 예매 시스템으로 예제를 바꿨다고 합니다.

구글 번역기, 파파고 번역기 등에 AI엔진이 붙은 2017년부터 번역가 직업이 위태하다고 했는데, ChatGPT가 정식으로 공개된 02월 13일부터 이제 안전한 직업은 학생, 어부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from Wikipedia

`눈 떠 보니 선진국`의 저자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님의 의견이 참 깊게 다가왔습니다. https://youtu.be/PupcLCVfZDw?t=1051 

캡처 from: 다스뵈이다 252

기술의 발전은 인간 조직의 적응을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지금 조직을 현재 등장한 기술에 적응 시킬 것인지 많은 사회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살아가는 프로그래머의 윤리학도 킹받게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보입니다.

 

Resource from: https://github.com/kenu/ospo101/tree/main/module3

오픈 소스 프로그램 오피스(OSPO)는 오픈 소스와 관련된 조직 업무의 중앙 연결고리

OSPO는 조직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점이 강점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 구성을 형성하고 자주 변경이 가능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조직 구성 모델은 없으며, 고도로 중앙 집중적인 대규모와 작고 분산된 조직까지 가능

OSPO 사례

기업에서 OSPO의 기능은 전략적 우위를 위해 기업 내부에서 오픈 소스 사용, 기여 및 생성을 촉진 

프로그램 오피스의 책임

  • 사내외 오픈 소스 전략을 명확하게 전달
  • 전략 실행을 소유 및 감독
  • 상용 제품 및 서비스에서 오픈 소스의 효과적인 사용 촉진
  •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고품질의 빈번한 코드 릴리스 보장
  •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회사가 다른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지 확인
  • 조직 내 오픈 소스 문화 조성
  •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준수 검토 및 감독 유지

OSPO는 개발자와 협력하는 것 이상을 수행

오픈 소스 오피스 - 비개발 활동

성공적인 OSPO는 개발자와 해당 팀을 지원하는 정책, 프로세스 및 지침을 수립

표준 코딩 및 조직적 관행, 프로세스 및 도구 집합을 권장

창의적 개발자가 어쨌든 우회하거나 무시하게 되는 경직된 프로세스를 피하거나 제거하는데 도움
프로젝트의 보안 및 기타 측면을 위협하는 불필요한 경직된 프로세스

 

오픈 소스 프로그램 사무실은 비즈니스 부서가 계획에서 오픈 소스를 고려하기 시작할 때 대화에 내실과 사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고려하는 이유, 그에 따른 결과,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전적으로 이해될 수 있음

오픈 소스 전문가들이 대화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이해관계자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시작점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 수 있음

 

발생하는 문제 또는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이해하기 위해 내부 개발자와 오픈 소스 사용자 커뮤니티 간의 중요한 연락 담당자 역할 수행

법적 문제를 지원하고 개발자를 옹호하며 회사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외부 사용자의 목소리 전달

해당 정보를 제품 관리팀을 포함한 회사 내부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조직에 유익한 방식으로 제품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

 

다음: 

효과적인 오픈 소스 프로그램 오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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