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통합개발환경을 IDE라고 합니다만, Python은 IDLE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무엇의 약자인지 확인해 보고 파이썬의 묘함이 느껴졌습니다.



IDLE 영어 단어에 맞추기 위해서 L을 부각시킨 것처럼 보입니다.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라니.


C-x C-s

가장 일반적인 저장



emacs hello.py

#!/usr/bin/python
print("Hello World")

C-x C-s
C-x C-c

chmod +x hello.py
./hello.py
Hello World



  • UI컴포넌트의 기본 단위
  • 화면에서 직사각형 영역을 차지
  • 그리기, 이벤트 처리를 담당
  • UI 위젯(widget)의 기본 베이스

뷰그룹

  • 레이아웃을 위한 기본 클래스
  • 뷰 또는 뷰그룹을 감싸는 컨테이너 역할
  • 외형이 없음
  • LinearLayout, FrameLayout, RelativeLayout


Ctrl+x, Ctrl+c

이걸 몰라서 프로세스를 kill 했습니다.




첫 화면의 우측에 있는 Exit Emacs C-x C-c

이게 안 보이더군요.



15년 동안 Emacs를 써왔고, 어느 순간 그것으로 이메일도 읽고, 웹 브라우징도 하고, 커피까지 만들고(다들 그렇게 하시죠?) 있네요.

"I’ve been using Emacs for 15+ years and at one point I used it to read my emailbrowse the web, and make coffee (haven’t we all?)."

from: http://pedrokroger.net/getting-started-pycharm-python-ide/



image from: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Emacs.png


그리고,

Last login: Wed Feb  5 20:18:36 on ttys000

kenuui-Retina-MacBook-Pro:~ kenu$ brew install emacs

==> Downloading http://ftpmirror.gnu.org/emacs/emacs-24.3.tar.gz



android weekly로 구글 검색하니 다양하게 나옵니다.


http://androidweekly.net/issues/issue-86 2014-1-24 버전입니다. 최근 소식이고 86호 뉴스니까 신뢰가 가는 숫자입니다.


http://androiddevweekly.com/2013/06/17/Issue-61.html 2013-6-7 버전이고 61호이니까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http://www.androidauthority.com/shows/aa-weekly/ 블로그인데, 주간 10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2014-2-3 꾸준하네요.


이번 달은 안드로이드에 집중해 봅니다.



image from: http://blank-leoneli.deviantart.com/art/Android-Wallpaper-02-213492952


지워지지 않는 유튜브에 틈틈이 올려야겠습니다. 힌트를 주신 hika님 복 받으실 겁니다. ^^b

http://bit.ly/okdevtv




요즘처럼 온라인 활동이 힘든 시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가야겠지요. 그렇게 살기 싫다면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조용히 농사지으면서 소박하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4남1녀라는 방송을 보니 가능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급 받으면서 속세에 살기 위해서는 정보 기술에 대한 높아지는 상식 따라잡기는 필수입니다. 정글북의 모글리처럼 잘 생기지 않았다면 말이죠.


Gmail은 구글이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입니다. 구글이 사용자의 계정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곳곳에 심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장치를 통해서 로그인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데스크톱, 등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서 로그인하는 것을 기록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하지 않는 정보를 확인하면, 비번 변경이 필수입니다. Gmail계정은 구글의 수 십 가지 서비스에 대한 열쇠와 같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자동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를 리셋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Gmail 로그인 후 우측 하단에 세부정보 링크가 보입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보이는 페이지에 접속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헉, 미국(54.235.159.156)에서 제 계정으로 접근한 앱이 있네요. (실제 상황입니다 ㅡㅡ;)


우선 찜찜하기 때문에 좌측 상단에 있는 "다른 모든 세션에서 로그아웃"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더 찜찜하다면 비밀번호 변경 링크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4.235.159.156 IP에 .address.com 을 붙여서 사이트에 접속하면 IP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아마존이군요. ^^; 

-- update 2014/02/02 22:53

드랍박스 등 아마존의 AWS(Amazon Web Services)를 인프라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많아서 나온 IP입니다. ec2-54-*.amazonaws.com HOST를 보면 아마존 EC2입니다. 해킹 당한 것은 아니라서 안심은 했지만, 어느 서비스인지 몰라서 일단 비번 리셋했습니다. 필요한 서비스면 메일이나 제가 사용할 때 다시 인증을 요청할 테니까요. (Juyoung Lee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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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마존 서비스 사용을 하지 않는 상태이니 점검하기를 잘 했습니다.

메일이 왔네요.




보안은 조직의 체계(시스템)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개념 수준이 정보보안 수준입니다.



관련: http://www.businessinsider.com/how-to-find-out-if-gmail-was-hacked-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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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4/02/03 04:28

승인했던 모든 서비스를 모두 해제하고 다시 붙기 시작하니 위에 있는 아이피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찾았습니다.

계정 액세스 관리에서 승인한 앱 및 서비스 목록을 확인하고 "액세스 취소"도 가능합니다.



Mailbox앱에 새로운 비번으로 접속한 시간을 확인해보니 AWS 아이피를 사용하네요.



자바스크립트 위클리를 통해서 http://youmightnotneedjquery.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jQuery가 전부 필요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를 개발할 때 jQuery 의존성을 가질 것인지 아닌지 고려해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IE8+ 브라우저에서는 jQuery를 쓰지 않고 순수 자바스크립트 만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코드 비교를 해줍니다.


국내에서 IE8이라는 숫자는 매우 높습니다. 이 블로그 통계를 보니 국내에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 브라우저 통계중 1위는 크롬입니다. 2위인 IE의 통계를 들어가 본 화면입니다. IE7이 아직 49.6%입니다.


IE11이 16%라는 숫자라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추이를 살펴보면 의미있는 정보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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