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zdnet을 통해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zdnet.com/how-replacing-java-with-javascript-is-paying-off-for-paypal-7000023697/

Paypal이 Java를 버리고, node.js로 서버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링크된 페이팔 블로그 링크에 옮겨간 이유가 나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서버에서 프론트까지 같은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는 이유가 눈에 띕니다.


"It unifies our engineering specialties into one team which allows us to understand and react to our users’ needs at any level in the technology stack."

from: https://www.paypal-engineering.com/2013/11/22/node-js-at-paypal/


오래 전부터 프로토타이핑을 해왔고, 올해부터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 express를 쓰고, Grunt 작업 실행기와 설정을 위해서 nconf를 사용했다고 zdnet이 전합니다.


개발 생산성 향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배 더 빨라졌고, 더 적은 인원으로 Built almost twice as fast with fewer people

33%라인 수가 줄었으며 Written in 33% fewer lines of code

40%의 파일 갯수로 만들어 집니다 Constructed with 40% fewer files


자바가 파일이 많기는 하죠. 스프링이나 EJB 모두 말이죠.


성능에 대한 그래프도 응답시간이 줄어서 node.js 쪽이 나은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고객의 대기시간이 줄었다는 얘기죠.





java 시장이 현재 크지만, node.js로 인해 많이 잠식될 것 같습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말이죠.


ps. Douglas Crockford님이 야후에서 Paypal로 간 까닭은?http://techcrunch.com/2012/05/13/paypal-gets-its-own-share-of-the-yahoo-diaspora-hires-java-icon-douglas-crock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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