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맘만 먹으면 세계정복은 시간문제겠지만, 그 전에 제가 세상을 뜨겠죠.

이곳 저곳에 연락처가 널린 채로 있으면 괜히 복잡해질까봐 기존 것 csv로 일단 백업하고 모든 주소록 싹 지웠습니다.

그리고 구글 저장소를 이용하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맥,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에서 고루 사용할 수 있겠죠.

아웃룩보다 Gmail이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디바이스를 오가면서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애증의 구글이지만 가장 범용성이 뛰어난 것은 인정합니다.

 
맥의 주소록 메뉴에서 주소록 > 환경설정... > 계정 탭에 구글과 동기화 항목이 있습니다.

구글의 주소록 관리페이지는 gmail에 있는데 꼭꼭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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