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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영어로 public certificate를 싹 없애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럼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점을 없애는 것과 같은 일이네요.
인증서 파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심하게 안전하도록 처리한 기술이 ActiveX인데 이게 자꾸 OS를 치명적으로 건드리니까 부정적인 이미지가 된 것이겠죠. 그리고 공인인증서는 곧 ActiveX다라는 생각으로 굳어진 것이구요.

인간의 망각이라는 기능 때문에 조직마다 만능 패스워드라는 아킬레스건을 노출하고 생활합니다. 시스템이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인간의 완전하지 못한 판단과 습관 때문에 보안 사고는 발생하게 됩니다.

보안, 개인정보 보호는 구성원의 수준이 좌우합니다. 이걸 프로세스나 기술로 완벽차단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터인데...
돈벌이 때문인지 현행법과 업계의 상식은 너무 꼬여 있습니다.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로 회귀하는 듯 합니다.

PC통신이 퇴조한 것처럼 ActiveX기반 서비스들이 사라질 날도 오겠지요. 누가 이 두 사이를 이간질해서 그 시간이 앞당겨지면 좋겠습니다. 이젠 브라우저가 걸레가 되서 윈도우 다시 까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케누 kenu허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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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chmon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1.16 11:03 신고

    크게 공감합니다. 미니스커트 단속하던 그 시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