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성 기술(sustaining technology)과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 중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것은 존속성 기술의 경영효율측면에서 대고객들이라고 합니다. 와해성 기술은 싸고, 단순하고 작으며, 편리한 속성을 갖고 있는 반면 마진율이 무진장 작습니다.

기술이 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기술이 시장의 수요보다도 더 빨리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을 오버슈팅(overshooting)이라고 하는군요.

와해성 기술의 4원칙
1. 기업의 주고객은 와해성 기술투자를 원하지 않는다
과제: 고객과 독립된 사업단위를 구축, 와해성 기술에서 성공하라.
2. 와해성 기술은 전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다.
과제: 처음부터 거대한 시장은 없다. 소규모 시장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3. 와해성 기술에 관한 시장예측은 항상 'NO'로 나온다.
과제: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와해성 기술 시장은 합리적인 시장전략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전혀 새로운 '발견과 시행착오의 기회' 즉, 암중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라.
4. 와해성 기술은 기존의 주력시장에서 파괴적인 경쟁력이 있다.
과제: 현재 낮은 성능의 제품도 미래에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시장의 경쟁기반이 변화하는 지점을 정확히 포착하라.

- 성공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1999, 모색
  1. 네피 2009.04.15 15:20

    아~, 흥미로운데요. 사례가 궁금하군요. 좀 생소한 용어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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