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민진우님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었습니다. 개정판이 나왔는데,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집 주소를 알려드렸는데, 어제 책이 도착했습니다.
2004년 1월 책과 함께 찍었습니다.

제목이 살짝 바뀌었고, 표지는 재밌게 변했네요. 2004년에 조금 이른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라고 이름이 붙여져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버전 컨트롤, 이슈트랙커, 자동화된 테스트, 빌드 도구, 개발팀을 위한 문서화 도구 위키. 이 모든 것이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이클립스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많이 읽히고, 개발자들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민진우님 감사합니다.

ps. 이클립스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개정판은 개발자 부부가 함께 쓴 책입니다. 
ps2. 감사의 글 중 "항상 좋은 책으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이 부분은 박재성씨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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