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경이 없는 한 대학생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 인생을 살짝 보여주게 될 텐데, 좋은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Winter of Code 행사의 이벤트입니다. 밥멘토란 밥먹으면서 멘토질하는 겁니다. 체하면 안 될 텐데 말이죠.

알고 계신 것 처럼, 이 프로그램은 협업에서 실무를 하고 계시는 개발자 선배님들이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 개발자들을 만나, 그들의 꿈에 대해 들어주고, 알려주고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멀리서만 보왔던 실제 개발자 선배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며, 우리 개발자 선배님들에게, 학생들을 보면서, 그 시절 그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학생때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후배들과 만나는 뿌듯함을 얻어가시길 기대합니다.
밥멘토 안내 메일 中

누구와 함께 할 지 모르겠지만, 먼저 질문해도 좋을 겁니다.

행복한 개발자를 꿈꿔봅니다. 사기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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