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으로 맥북의 자료를 보관했었습니다. 새로운 레오파드로 이전 자료를 다 복사하려니 깜깜하더군요. 하지만 "마이그레이션 지원"기능을 통해서 타임머신을 연결하니까 이거 일도 아니군요.


마이그레이션 지원 창은 다음과 같이 뜹니다. 사용자 계정, 응용 프로그램, 네트워크 및 컴퓨터 설정, 파일 등등
참고로 새로 맥을 설치할 때 tmpuser 같이 임시 관리자 계정으로 만들고 타임머신으로 이전 계정을 복사한 뒤에 임시 계정은 삭제하면 좋습니다. 계정 id가 같은 경우 복잡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깔고 다른 id로 만들어서 이전의 계정을 잘 옮겼습니다.
좋은 게, 만여통의 메일과 스티커, iCal 데이터 등등 빠짐없이 잘 따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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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
응용프로그램도 잘 붙나요? 설정들도 있을터인데...
넵. 응용프로그램도 그대로 다 이동입니다.
좋네요..
넵. 맥의 수렁에 또 깊이 들어가버렸습니다. ^^
정말 타임머신을 이용하면 편하지요..
간혹 유료 어플리케이션 레지스트레이션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을 포스팅했던것을 트랙백 걸어놓습니다..
너무 완벽해서 문제점도 그대로 갖고 오는게 아닌가 걱정하기도 했습니다만..
문제점들은 안넘어오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 천 통의 메일과 몇 개의 계정이 그대로 넘어오는 것도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