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던 배우 두 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신인의 발견이라고 할까요. 성찬(김강우)과 진수(이하나)가 커플이 되고, 악역은 봉주(임원희)가 제대로 잘 해주었습니다.
고집스럽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할까요.
라면의 참맛을 찾아나서는 우증거 역도 나쁘지 않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역은 성찬의 할아버지 였습니다.
영화 내내 나오는 맛깔난 음식은 기본입니다.
아내와 본 영화 중 정말 괜찮은 영화에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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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맛있게 봤습니다.
2007. 11. 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