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광고를 붙이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애드클릭스라고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하는 서비스입니다. 구글의 악명높은 애드센스를 모델로 서비스하는 것이죠.
(여러 사람 상처를 줘서 악명높다고 평했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건다고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한 푼이라도 버는 것이 담배값에 도움이 되겠지만, 생활을 위해서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것은 물가가 비싼 국내에서는 힘든 일입니다.
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을 글쟁이라고 합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것이 직접적으로 글을 파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간접적으로 글을 파는 것이라고 봐 줄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블로거의 생각과 명성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라 함은 말그대로 널리(넓을 광) 알리는(고할 고) 것인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에서 알리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서 피켓들고 서있는 것이 아마도 블로그에서의 애드클릭스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 다녀온 것도 해서, 인지상정이라고 쫌 도와주는 글 올려봅니다. 물론 애드클릭스를 달아서 제가 수익을 낸다면 상생(win-win)이 되겠죠.


http://adclix.daum.net 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메인화면으로 갑니다. 로그인을 하고 왼쪽의 신청하기 링크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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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스로 된 다음의 티스토리(http://www.tistory.com/)를 이용합니다. 2차주소가 없기 때문에 비어 놓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주소에 /rss 만 붙이면 RSS 주소가 됩니다. 저는 http://okjsp.tistory.com/rss 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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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꾼이 아니면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하단의 운영정책 확인을 보면 하나하나 체크해야하는데 애드클릭스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전에 okjsp에서 애드센스가 짤렸던 이유가 광고클릭유도 문구를 2차 경고를 받도록 까먹고 지우지 못해서 였습니다. 이번엔 주의해야죠. 그냥 "공간 내줄테니 알아서 장사하세요" 정도의 마음을 먹어봅니다. (그래도 속으로는 기대하는 것은 제가 부자 아닌 인간이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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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완료 화면이 나옵니다. 기다려야죠. 다음주 중으로 안내 메일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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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는 매일 10분~1,2시간을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편입니다. 서태지가 은퇴하면서 얘기한 창작의 고통을 점점 뼈저리게 느껴가고 있는 1人입니다.

광고주와 광고에 노출되는 사람, 그리고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에이전트와 광고판 걸리는 공간 주인에게 모두 득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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