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호의 신임 함장은 연륜이 깊은 함선의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새파란 젊은 장교인 아다마 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만 결국 아다마 리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자신은 공격받은 함선의 수리를 극적으로 마치고 전사합니다.
후에 그의 평가가 마음에 남습니다.
엔지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크게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기계를 다룰 때와 사람을 다룰 때는 달라야 한다는 것. 그것은 생각을 바꾼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계속 그것을 몸에 익히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위기의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선택을 날카롭게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새파란 젊은 장교인 아다마 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만 결국 아다마 리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자신은 공격받은 함선의 수리를 극적으로 마치고 전사합니다.
Battlestar.Galactica 거너 함장
후에 그의 평가가 마음에 남습니다.
기계만 만지던 분이셨어요.
지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거죠.
엔지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크게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기계를 다룰 때와 사람을 다룰 때는 달라야 한다는 것. 그것은 생각을 바꾼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계속 그것을 몸에 익히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위기의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선택을 날카롭게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