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회사에서 쓰려니 망설여집니다.
우선 매력적인 것이
1. 비용이 들지 않아서 손해날 것도 없다는 생각
2. 소스를 마음대로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 것이다
3. 기회만 되면 직접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1. 프로젝트 납기일이 짧습니다.
2. 한글문제나 성능문제가 나타나면 많이 난감합니다.
3. 패치가 너무 자주 됩니다.
4. 윗선에서 별로 탐탁해하지 않습니다. 신뢰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죠.

그래도 오픈소스를 써야할까요?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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