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arta-seoul 프로젝트를 책임진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velocity의 anakia 를 사용해서 xml을 html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계속 속앓이를 해왔습니다.

그게 오늘 문제가 풀렸습니다.

물론 기술 자체를 완벽하게 익힌 것은 아니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처음 걸었다고 할까요.

하여간 작은 것이지만 맘에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그동안 bugreport.xml 문서를 보내주시고 한달이상을 기다려주신 supermina님께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완성본: http://www.apache-korea.org/tomcat/bugreport.html

(Tomcat의 번역 용어는 발음보다는 기존 관례를 따라 수정했습니다. ^^;)

각 사람의 작지만 심혈을 기울여 애쓴 노력들이 수만 자바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http://jakarta.apache-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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