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웹인사이드(http://inside.daum.net)를 이용하면서 재밌는 통계를 자주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재방문자와 신규방문자에 대한 것인데요.
제가 운영하는 JSP/Java 사이트인 www.okjsp.pe.kr 의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아래는 따로 가치를 만들어 보려는 http://okjsp.tistory.com 블로그입니다.

okjsp.pe.kr

okjsp.pe.kr visitor


okjsp.tistory.com

okjsp.tistory.com visitor


비율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중독증을 호소하시면서 죽돌이 죽순이를 자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이트에서 가끔 수익이 나고 있지만, 아직 환원해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 더 열심히 뛰어서 온 나라가 OK!JSP(Jotto Sibal Program)을 알게 하겠습니다. 대중성이 확보되면 온라인 비즈의 대부분인 광고수입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는 말꺼내고 진행을 멈춘 티셔츠 건도 풀어갈 수 있겠지요.

행복한 서핑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okjsp.pe.kr 을 5년째 서포트해주시는 www.80port.com 호스팅회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서 웹인사이드라는 집요한 통계서비스를 해주는 덕분에 $200 주고 산 로그분석 프로그램이 잠자고 있습니다. 5개 사이트까지 비교가 가능한데, 제가 운영하는 JSP/Eclipse 정보공유 사이트인 okjsp와 티스토리에 있는 제 개인 블로그를 걸어놓았습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검색엔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먼저 티스토리의 최근 일주일간 통계입니다.

다음 33% 구글 28% 네이버 21% 대략 공평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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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클릭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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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중립지역(?)에 있는 www.okjsp.pe.kr 사이트입니다. 양분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즐겨찾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구글이 48.9%, 네이버가 4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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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클릭수가 블로그보다 18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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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개발툴 이상으로 잘 나가는 이클립스에 대한 정보는 두 사이트 모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클립스 관련 서적을 집필중인데 토픽은 티스토리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유입율은 굉장히 작습니다. 오히려 아이팟터치에 대한 검색 유입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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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의 경우 ipod얘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팟 얘기마저 쓰지 않았다면 검색을 통해서 티스토리로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블로그 글은 유행을 타야 방문객이 는다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통계 비율이 너무 달라서 기록해봅니다. ^^; 볼 때마다 재밌다니까요.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가중치를 주는 것이 사이트마다, 관리하는 정책마다, 시기마다 그때 그때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되어서 제목을 저리 했습니다.

http://inside.daum.net/
다음 로그인을 거쳐서 위의 주소로 접근하면 최초 이용약관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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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통계 데이터 뽑을 사이트의 주소와 제목, 관리자 연락처, 무진장 많은 카테고리 중의 하나 등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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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할 스크립트가 나오고, 붙여쓰면 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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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티스토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티스토리의 어떤 관리자 메뉴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이미지 설명이 자세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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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를 </body> 바로 앞에 놓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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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이터가 좀 쌓이면 분석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좋은 서비스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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